시애틀시와 벨뷰시의 범죄율을 비교해봤더니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2-16 01:35

시애틀시와 벨뷰시의 범죄율을 비교해봤더니

시애틀이 폭행 6배, 강절도 2배 높아

일부 벨뷰 주민 불안은 ‘이웃 현상’ 탓

워싱턴주는 물론이고 킹 카운티의 최대 도시인 시애틀시와 벨뷰시와 범죄율을 비교해봤더니 시애틀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에서 폭행당할 확률은 벨뷰보다6배 이상 많았고, 강절도를 당할 위험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애틀타임스가 최근 분석 보도한 기사를 보면 2018년 두 도시 인구 10만명당 각종 범죄율을 보면 살인항목에서 시애틀이 4건인 반면 벨뷰는 0건이었다. 강간 항목에선 시애틀이 32건, 벨뷰가 18건, 강도는 시애틀이 213건, 벨뷰가 61건이었다.

가중 폭력 사건에서도 시애틀이 341-53으로 월등히 높았다. 방화에선 13-9, 가택침입 절도는 992-368, 좀도둑은 3,298-2,529, 차량 도둑은 503-272건으로 각각 비교됐다.

벨뷰 경찰국의 세스 테일러 대변인은 그러나, 벨뷰에 범죄가 만연하는 것으로 일부 주민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이는 시애틀 상황을 의식한 소위 ‘이웃 심리’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시애틀에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지척인 벨뷰가 안전할 리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벨뷰에서도 지난해 강도사건이 48%, 가중 폭력사건이 17% 각각 폭증했다.

Total. 32,130

[21858] 밀크릭에 연쇄 방화범 출현했다

가정집 뒷마당으로 화염병 던지고 도주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밀크릭 지역에 연쇄 방화범이 출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밀크릭 경찰에 따르면 …

2016-06-26

[21857] 연방 법원, '시애틀관광차' 희생 김하람양 부모 소송 기각

시애틀 관광차 참사, 워싱턴주법상 소송대상 안돼‘황당한 외국인 차별법’ 논란 지난해 9월 시애틀 오로라 다리에서 발생한 시애틀관광차‘라…

2016-10-19

[21856] 시혹스 역부족 경기로 패배하며 시즌마감

팰콘스에 36-20 패배하며 2년 연속 NFC 챔피언 결정전 좌절 시애틀 시혹스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역부족인 경기로 애틀랜타 팰콘스에 패배하며 …

2017-01-15

[21855] 주민 500명 라이커트 의원실서 데모한 이유는?

“데이브, 뭐가 무서워 못나오나?”며 타운홀 미팅 요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반정책에 대한 타운홀 미팅(사랑방 모임) 요구를 끈질기게 외면…

2017-02-25

[21854] 사탕하나 훔쳤다고 14살 소녀에게 이럴 수가(+동영상)

밴쿠버 윈코 경비원들 소녀 과잉진압 논란체포 장면 동영상 600만명 조회 워싱턴주 밴쿠버의 ‘윈코(Winco)’수퍼마켓에서 사탕을 훔친 소녀를 경비원…

2017-07-14

[21853] 오시은 회장, 조혜영 이사장 연임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내년 1년 더 이끌기로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이끌고 있는 오시은 회장과 조혜영 이사장이 연임을 한다. 오 회장과 조 이사장은 14일 오…

2018-11-15

[21852] 워싱턴주 고교서 IB이수하면 주내 공립대학서 학점 인정해야

대학들 인정 잘 안하자 주의회가 관련법안 통과시켜 제이 인슬리 주지사 5월중 서명해 발효시킬 예정 워싱턴주내 고교에서 대학선행학습과정 가운데 하…

2019-04-25

[21851] '사고뭉치'737맥스기종 이름 바뀌나

<보잉 737 맥스 기종(왼쪽)과 '737-8200'으로 이름을 바꿔 단 기종. [우디스 에어로이미지스 트위터 캡처]> 렌튼공장에서 '737-8200'적힌 항공기 촬영돼 보잉 "…

2019-07-17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