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나이트’8월7일 세이프코 필드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추신수 레인저스 경기
57달러→27달러로, 30달러→12달러로
할인
매리너스 에이스 허난데즈 출전 가능성도
시애틀N의 협력사인 한국일보 시애틀 지사가 매년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코리아 나이트’경기가 오는
8월7일(금) 저녁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코리아 나이트의 매리너스 상대 팀은 한국 출신 추신수 선수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이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6시45분께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기념시구
등 코리아나이트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일보사는
“너나 없이 바쁘고 힘든 이민생활을 하고 있지만 빠듯한 일상을 잠시나마 훌훌 털어버리고 부두와 어우러진
도심의 명문 구장에서 백구의 향연을 즐기시며 스트레스를 푸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일보는
매리너스 구단과의 협약에 따라 이날 입장권을 한인 팬들에 한해 주말 가격으로 57달러 이상인 우익수
쪽 1층석을 27달러에, 30달러
이상인 3층석은 12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7월말로 예정된 선수 트레이드가 일부 이뤄질
경우 시애틀 매리너스 에이스인 펠릭스 허난데즈가 출전할 가능성도 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한국일보 시애틀 지사에 전화로 주문하면 우편으로 보내준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한
관중에 한해 경기 중반에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한국 왕복항공권 추첨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LG도 이날 고급 스마트폰을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으로 내놓는다.
주최측은
“세이프코 필드는 미국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구장”이라며
“올해 코리아나이트는 주말인 금요일에 열려 모처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 가족과 친지, 직장, 교회, 단체 등의 나들이로 최고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층과 3층 모두
입장권은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구입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2015 코리아
나이트>
일시: 2015년 8월7일(금) 오후 6시45분
장소: 세이프코 필드
입장료: $27(1층), $12(3층)
입장권
예매: 한국일보 총무국 (206)622-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