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트래블러’잡지 선정… ‘아시아행 최고항공사상’도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인 미국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로부터 ‘2014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승무원상은 물론이고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s in the
world) ▲아시아행 최고 항공사상(Best Airline Service to Asia)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상(Best Business-Class Service in the World) ▲최고
항공 광고 캠페인상(Best Airline Advertising Campaign)도 함께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 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6시30분 베벌리힐스 소피텔 호텔(Sofitel Los Angeles)에서 열린 ‘Best of 2014’시상식에서
5개 부문 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최고 항공사로 다시 한번 공인을 받았다.
아시아나의
기내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 매체와 평가기관 등으로부터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및 메이크업 서비스 이벤트, 기내 요리사 및 소믈리에 운영 등 특화된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서비스 등 아시아나만의 고품격 차별화된 서비스로 수년간 항공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항공사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김영헌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아시아나가 고객 한 분 한 분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의 시작에서 끝까지 모든 면에서 기본부터 충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 항공업계에서 생각하지 못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며 고객 마음에 러브마크로 남는 항공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잡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항공사, 호텔 등 여행업계 전반에
걸쳐 조사한 결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