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사회 코로나성금 8만달러 넘어(+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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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이사장 가족 4,000달러, 새소망교회 3,000달러 서울대동창회, 페더럴웨이 통합학교, 행복한교회도 <속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한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에 사랑의 성금이 쇄도하면서 전체 모금액이 8만 달러가 넘어섰다.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는 현재 시애틀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코로나19 성금 모금 캠페인’에 모금액이 8만310달러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차와 2차
명단을 발표한 이후 리차드 피처씨가 1,000달러, 호산국제샬롬
미니스트리(대표 김윤환 목사)가 300달러, 엘리엇ㆍ대이빗ㆍ벤자민 김씨 가족이 210달러를 보내왔다. 시애틀한인회 지은정 이사가 200달러, 서울대동창회 워싱턴주지회(회장 이명자)가 1,000달러,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가 1,000달러를 보탰다.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 2,000달러, 딸인 박수현 박보현씨가 각각 1,000달러씩 모두 4,000달러를 전해왔다.
린우드 행복한 교회가 1,000달러, 새소망교회가 3,000달러를 각각 보내왔다고 유니뱅크는 전했다.
성금은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Coronavirus Relief Fund’로 수표를 쓴 뒤 유니뱅크(Coronavirus Relief Fund, 19315 HWY 99, Lynnwood WA 98036)로 우송하면 된다.
유니뱅크와 단체들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많은 한인들이 동참을 해달라"며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성금 기탁자명단>
▲유니뱅크5만 달러 ▲피터 박 유니뱅크 행장 1,000달러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4,000달러 ▲김성훈 평통 시애틀협의회장 1,000달러 ▲이수잔 시애틀 한인회장 3,000달러 ▲시애틀한인회 1,000달러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 1,000달러 ▲이화여대 동창회 시애틀지회(지회장 김명호) 1,000달러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 500달러 ▲워싱턴대학(UW) 한국학도서관 사서 류혜자 1,000달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전 이사장 박영실 1,000달러 ▲사이먼 배 1,000달러 ▲홍윤선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500달러 ▲민학균 전 시애틀한인회장300달러 ▲영 브라운 한인의날 축제재단 준비위원장 300달러 ▲JOTOJI 엔터프라이스 100달러 ▲홍승주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 1,000달러 ▲박천두 200달러 ▲타코마한인회(회장 온정숙) 200달러 ▲Young T Lim 500달러 ▲리차드 피처 1,000달러 ▲호산국제살롬 미니스트리 300달러 ▲김씨 가족 210달러 ▲지은정 200달러 ▲서울대동창회 워싱턴지회 1,000달러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1,000달러 ▲박영민 이사장 가족 4,000달러 ▲행복한교회 1,000달러 ▲새소망교회 3,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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