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정이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2~3세대 지도자 양성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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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1 10:11

[신년사=정정이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2~3세대 지도자 양성 위해 최선

갑오년, 힘차게 달리는 새 아침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2014년도가 큰 꿈이 이루어지는 대망의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뒤돌아보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다 여러 국가들의 내전, 일본 지도자의 망언, 북한의 변화, 한반도 긴장고조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지 않은 모든 것들이 종식되고 경제 회복과 더불어 동포사회가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이 땅의 미래 주역이 될2세대들로 동포사회가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발판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한인사회가 1세대에서 2세대, 3세대로 전환되는 것이 동포사회의 발전은 물론 주류사회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며 이 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희 한미 정치 교육 장학재단은 이처럼 중요한 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차세대 지도자 양성과 발굴, 상호 네트워킹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력은 체력’이라는 말에 걸맞게 모두 건강해야 하며 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는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라며 가정과 직장은 물론 하시는 사업 등 모든 것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정이 워싱턴주 대한 체육회 회장, 한미 정치 교육 장학재단 운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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