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교육수준 미국 7위로 최고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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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2 10:39

시애틀 교육수준 미국 7위로 최고 평가받아

어드바이저스미스,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대상 평가서

시애틀이 주민들의 교육 수준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보험 정보사이트 ‘어드바이저스미스(AdvisorSmith)’는 미국내 인구 50만명 이상 거주 대도시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석사, 학사, 박사 학위 소지율 등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주민들의 학위 소지율이 7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시애틀은 25세 이상 주민들 가운데 학사 학위 소지자가 43.6%에 달했고 석사 학위 소지자자 16.8%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전국적으로는 35%의 국민이 학사 학위 이상을 13.1%가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애틀 지역 주민들의 학위 소지율이 우수했다.

미 전국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는 우수 대학들이 대거 몰려 있는 워싱턴D.C.였으며 캘리포니아 샌호제, 보스톤이 뒤를 이었다.

인구수가 작은 소도시도 포함할 경우 시애틀은 전체 27위로 선정됐다.

오리건주 코발리스는 인구 15만명 이하 거주 소도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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