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인교회들 야외예배 행사로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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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3 13:21

[오리건] 한인교회들 야외예배 행사로 친목 다져

온누리, 영락, 오리건 선교 등 각각 공원에 모여

한인 교인들이 화창한 여름날씨를 만끽하며 공원에서 야외예배 행사를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는 지난 20일 그레샴의 레드선셋 파크에서 2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예배와 친교를 나누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 목사는 이날 사도행전(7:30~38)을 중심으로 한 ‘광야의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오레곤 선교교회(담임 주환준 목사)와 포틀랜드 영락교회(담임 한동민 목사)는 84번 프리웨이 인근의 루스터락 스테이트 파크에서 야외예배를 갖고 하나님이 창조한 대자연에 감사하며 성도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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