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도난물품 회수돕는 웹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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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6 14:43

페더럴웨이, 도난물품 회수돕는 웹사이트 등장

페더럴웨이, 렌튼, 아번 등 5개 도시 경찰국, 일련번호 등록 시범운영

절도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도난물품 회수를 돕는 온라인 웹사이트가 남부 킹 카운티 5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트랙몰(Trackmole.com)’로 불리는 이 웹사이트는 렌튼 경찰국 경관들이 자비로 웹사이트 개발자와 함께 구축한 서비스로 온라인상의 분실물 신고센터 역할을 감당한다.

주민들이 보유 물품의 고유 일련번호를 이 사이트에 등록해 놓으면 그 물건이 도난 당한 후 전당포 등에 등장할 때 그 번호를 근거로 쉽게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 웹사이트는 아번, 페더럴웨이, 켄트, 렌튼, 턱윌라 등 남부 킹 카운티의 5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찰은 일반적으로 주민의 5%가 구입한 물건의 일련번호를 챙기고 있다며 도난물품을 회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일련번호를 기록해 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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