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현지 행정직원 1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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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 14:48

시애틀영사관 현지 행정직원 1명 뽑는다

문화홍보업무 담당…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일반 행정직원도 한명 채용중…1월3일까지 마감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이 문화홍보업무 및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할 현지 행정직원 한 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고 기간에 관계없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하며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한다.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개인정보제공ㆍ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7일 밤 12시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우편접수를 하지 않으며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다음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월보수는 협상으로 정해질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있다.

시애틀영사관은 이와는 별도로 내년 1월3일 마감하는 조건으로 일반 행정직원도 한 명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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