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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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7 07:37

최강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힘차게 출발했다

김행숙 회장에 박명래 주디 문 한민석 부회장

케이 전 이사장에 정현아 이진성 수 홍씨 부이사장

역대 최강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힘차게 출발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올해 올해 총회 및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갖고 정현아 회장과 조성무 이사장 체제를 마감했다.

이날 행사를 끝으로 제32대 회장과 이사장단이 한인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정현아 회장과 호흡을 맞춰왔던 김행숙씨가 신임 회장을 맡았고, 피어스칼리지 박명래 국제협력처장과 주디 문 워싱턴주 한인부동산협회 전 회장, 융자인인 한민석씨가 각각 부회장을 맡았다.

상공회의소 부이사장은 지낸 케이 전씨가 이사장을 맡으며 정현아, 이진성, 수 홍씨가 2년 동안 한인 상공회의소 부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4년 간 상공회의소를 이끈 정현아 회장은 2017년 활동 보고를 통해 린우드 경제 개발 세미나를 개최해 시의 경제개발 정보를 한인 소상공인이 미리 받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두 차례의 은퇴 상속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애틀시 최저 임금과 관련 고용주를 위한 교육을 위해 시애틀시로부터 일부 펀딩을 받아 고용주에 대한 일대일 최저 임금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벌어진 ‘상공인의 밤’ 에서는 7년 간 상공회의소를 회계 업무를 받아 봉사한 한수지씨와 유니뱅크에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재임 4년 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현아 회장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가수 이솝 씨의 사회로 노래 따라 부르기, 노래에 맞춰 춤추기, 고사성어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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