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대원이 압수한 마약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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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3 10:28

셰리프 대원이 압수한 마약 챙겨

DEA 함정수사요원 빌미…절도혐의로 법정 구속돼

연방 마약단속국(DEA)에 함정수사관으로 파견됐던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이 압수한 마약을 챙겼다가 절도혐의로 기소돼 25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았다.

킹 카운티 지법의 리사 나폴리-오툴 판사는20일 인정신문을 받기 위해 출두한 미첼 라이트(33.사진) 전 셰리프대원을 법정구속하고 그가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여권과 함정수사요원 신분증 등을 압수하도록 명령했다.

라이트는 범죄수사 관련 연방정부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허가 없이 검색한 사실이 밝혀져 지난 7월3일 휴직처분을 받고 7월9일 사임했다.

셰리프국은 라이트의 순찰차를 회수하기 위해 대원 2명을 바슬에 있는 그의 집에 보냈다가 순찰차량 트렁크 안에서 압수한 헤로인이 담긴 플래스틱 백3개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했다.

이들 헤로인은 라이트가 DEA에 파견 근무하면서 압수한 것으로 DEA는 범법자를 기소하지 않을 경우 압수한 헤로인을 해당 수사관이 소속 기관에 제출해 보관토록 하고 있다.

라이트가 은닉한 헤로인은 시가 3만6,500~5만2,490달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는 지난 2009년부터 금년2월까지 DEA에 파견 근무해왔다.



난 말야 (13-08-23 12:04) 난 말야..미국사람들은 항상 정의롭고 정정당당하며 공사가 분명한줄 알았어.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며 예의와 온유가 몸에배인 미소를 항상 지니고사는 양반들인줄 알고 이민을 왔어. 근데말야...이민 30년이 다되가는데 왜 그때 그 생각이 싹 가시게되는거지?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음험하고 법밤 없으면 통제불능의 그런 존재들로 보이는거까? 여차하면 총을 쏴버리는 무자비한 미국의 경찰력이 없다면 여긴 바로 아비규환이 될곳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 그럴까? 정전이라도 된다면, 한국의 시청앞 광자에서처럼 엄청난 인파만 모였다하면 바로 폭동과 범죄의 용광로가 되버리는건 왜 그럴까? 이민생활 30년이 되가면서 깨달은건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양반이구나 하는거야...물방망이 경찰력 가지고도 그렇게 공중질서를 지켜가며 일사불란하게 사는거보면 말야.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월드컵때나 시청앞의 시국집회 등등의 인파들속에서도 한번 약탈이나 폭동소리가 없잖여?? 난 말야..미국사람들은 항상 정의롭고 정정당당하며 공사가 분명한줄 알았어.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며 예의와 온유가 몸에배인 미소를 항상 지니고사는 양반들인줄 알고 이민을 왔어. 근데말야...이민 30년이 다되가는데 왜 그때 그 생각이 싹 가시게되는거지?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음험하고 법밤 없으면 통제불능의 그런 존재들로 보이는거까? 여차하면 총을 쏴버리는 무자비한 미국의 경찰력이 없다면 여긴 바로 아비규환이 될곳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 그럴까? 정전이라도 된다면, 한국의 시청앞 광자에서처럼 엄청난 인파만 모였다하면 바로 폭동과 범죄의 용광로가 되버리는건 왜 그럴까? 이민생활 30년이 되가면서 깨달은건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양반이구나 하는거야...물방망이 경찰력 가지고도 그렇게 공중질서를 지켜가며 일사불란하게 사는거보면 말야.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월드컵때나 시청앞의 시국집회 등등의 인파들속에서도 한번 약탈이나 폭동소리가 없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