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스티브 백]건강과 소망을 성취하는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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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3 13:54

[새해 소망-스티브 백]건강과 소망을 성취하는 2014년

스티브 백(척추의료원 원장)

새해를 맞이하는 공식이 있다면 2014년에는 복된 한 해가 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2013년의 귀한 시간들을 잠시 생각해 보면 짜릿하게 흥분되는 일도 있었고, 몸이 아파 마음까지 아팠던 기억도 있었다. 너무 외로운 시간도 있었고, 건강을 과시하며 땀을 흘려 산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다.

좋은 추억과 나쁜 기억들 모두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며 아쉬웠던 시간이었다.

2014년에는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워싱턴 주민에게 각기 색다른 기대와 희망의 발자국 소리가 들릴 것으로 기대한다.

비즈니스 오너에겐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희망찬 소리, 직장인들에겐 오랫동안 기다렸던 승진을 기대하는 소망의 소리, 젊은이에겐 새로운 기회에 대한 설렘의 소리, 노인에겐 긴 여정을 달리다 잠시 뒤를 돌아보며 잘 왔다고 격려하는 기도의 소리…

새해에는 모든 이들의 소중한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귀중한 믿음과 건강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복된 2014년이 되기를 꿈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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