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훈 챔피언, 홍승주 1등-시애틀한친회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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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2 11:29

박창훈 챔피언, 홍승주 1등-시애틀한친회 골프대회

<시애틀과 타코마 한인회장 출신들이 21일 골프대회 이후 한식당에서 시상식을 겸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시애틀한인회 전현직 회장단 모임인 시애틀한친회(회장 김준배)가 지난 21일 제퍼슨파크 골프장에서 개최한 친선 골프모임에서 박창훈 전 타코마한인회장이 그랜드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1등은 시애틀한인회장 출신인 홍승주 전 회장, 2등은 현재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김영일 이사장, 3등은 시애틀한인회장 출신인 강석동 전 회장이 차지했다. 또 장타상은 박창훈 전 회장이, 근접상은 강희열 전 시애틀한인회장이 받았다.

시애틀한친회는 타코마한친회 등과 함께 다음달 13일 부부동반 야유회 및 사과 따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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