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저소득층 학생 성적, 중산층과 더 벌어져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1-08 13:55

워싱턴주 저소득층 학생 성적, 중산층과 더 벌어져

워싱턴주, 저소득층~중산층 학생 성적차이 전국 최대
교육전문지 '에듀케이션 위크' 지난 12년간 추적조사

워싱턴주의 저소득층 학생들과 중산층 학생들의 성적격차가 지난 12년간 더욱 벌어졌다.

교육전문 주간지 ‘에듀케이션 위크’는 지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2년간 저소득층 학생들과 중산층 학생들의 성적격차가 전국 50개주 중 워싱턴주에서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대학 졸업자, 가구 당 소득 등 교육 관련 데이타 부문에서 전국 평균보다 비교적 높았지만 이 기간 동안 저소득층 4학년 학생과 8학년 학생들의 성적은 중산층 학생들과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에듀케이션 위크’지는 또 각 주 학생들의 성공가능성, 교육 재정지원 상황, K-12 학생 성적 등을 조사했는데 워싱턴주는 평균 75.2점으로 20위권에 들었다.

알래스카주는 75.1로 21위에, 오리건주는 70.4로 39위에 선정돼 서북미 지역의 교육제도가 타 지역보다 뒤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매사추세츠는 100점 만점에86.8을 받아 9년 연속 가장 우수한 교육제도를 갖춘 주로 선정됐다.

Total. 32,130

[12394] 트럼프 곧 경제정상화 지침 발표…의회 휴회권 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났다면서 곧 경제 정상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AFP·로…

2020-04-15

[12393] "美증시 단타가 너무 많았던 것이 폭락으로 이어져"

11일(현지시간) 미 증시가 7% 폭락을 재현한 데 대해 코로나 재유행의 우려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간 단타 투자자가 너무 많았던 것이 이유라…

2020-06-11

[12392] 음주운전 걸린 동료 경찰관 풀어진 벨뷰 경관 해고됐다

음주운전으로 적발한 동료 경찰관을 체포하지 않고 그의 부인을 불러내 대신 운전토록 한 벨뷰경찰국의 베테랑 경관이 해고당했다. 경찰국의 짐 졸리프 부…

2014-04-18

[12391] 오리건 한미노인회, 한국식 양로원 건립 추진

<오리건 한미노인회 이상설(왼쪽) 회장과 김대환 이사장이 노인회 양로원 건립계획을 발표한 후 노인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0만달러 …

2014-05-14

[12390] 실종 20대 여성등산객 SNS덕에 구조

경찰, 올려진 사진 보고 헬리콥터 띄워 발견 스노퀄미 패스 인근에서 등산 중 길을 잃은 여성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3일 만에 극…

2014-10-10

[12389] 연방 항소법원도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제동

제9연방항소법원 4일 밤 법무부 제기한 항고에 대해 시애틀 연방법원에 이어 연방 항소법원도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의 미국 입국 등을 한시적으로 금지…

2017-02-05

[12388] "대규모 불체자 단속, 트럼프 대통령이 시킨 것"

스티븐 밀러 백악관 고문 폭스 인터뷰"대법원행에서 새 명령까지 모든 선택지 고려중"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

2017-02-13

[12387] 이형종 총영사 오리건 주지사 만난다

부임 후 주청사에서 케이트 브라운 지사 예방 오리건 1박2일 방문, 한인 지도자와 만남 올 1월 부임한 이형종 시애틀총영사가 케이트 브라운 오리…

2018-02-07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