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봄 축제’(구 퓨알럽페어)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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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9 23:35

‘워싱턴주 봄 축제’(구 퓨알럽페어) 오늘 개막

13일까지 4일간 퓨알럽서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컨트리 뮤직 콘서트, 가든 쇼, 몬스터 트럭 쇼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연례 ‘워싱턴주 봄 축제’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퓨알럽의 워싱턴주 페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컨트리 뮤직 가수 척 윅스의 무료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일에는60여 업체가 참여하는 ‘홈&가든 쇼’와 12~13일의 ‘몬스터 트럭 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줄을 잇는다.

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인드 웍스(MindWorks!)등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STEM) 교육 프로그램도 어린이 전용의 ‘키드존(Kidzone)’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6~18세 8달러, 5세 미만은 무료이며 주차장도 무료이다.

축제 시간은 4월 10일엔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 11~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www.thefair.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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