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장] 동포사회를 이해와 격려로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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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1 10:51

신년사-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장] 동포사회를 이해와 격려로 따뜻하게

박서경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회장

"한인 동포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존경하는 서북미 동포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 가정이 행복하고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서북미 한인사회 단체들도 모두가 마음을 모아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격려하며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주 한인회 총연 서북미 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간 친목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모두가 화합하는 연합회,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 길을 열어주는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서북미 5개주 10개 한인회와 연합,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동포사회의 단결과 주류사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지난해 서북미 동포사회를 위해 동분서주해주신 문덕호 총영사님을 비롯한 시애틀 총영사관 직원들과 서북미연합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고문님, 자문님을 비롯한 임원 이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서북미 동포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바라며 서북미 지역 지도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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