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폭행 장면 그대로 잡혔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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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1 10:22

바리스타 폭행 장면 그대로 잡혔다(+동영상)

켄트 바리스타 폭행 장면 그대로 포착

주문 뒤 창문 뛰어넘어와 바리스타 끌어내

켄트 커피 스탠드에 근무하는 반나 바리스타가 창문을 넘어 뛰어든 남성에 의해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 동영상이 포착됐다.

켄트 경찰은 20일 새벽 4시45분께 84가와 212가에 위치한 '하티스 샷'이란 커피 스팬드에 한 남성이 차를 몰고 와 창문 밖으로 주문을 했다.

그는 바니 레이크 출신인 30살의 바리스타가 주문을 받은 커피를 만들고 있는 사이 차에서 내려 창문을 뛰어넘어온 뒤 칼을 대고 창문 밖으로 나가도록 했다. 이같은 장면은 커피 스탠드 안에 설치된 동영상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바리스타를 밖으로 데리고 나서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바리스타가 반항하며 싸움을 한데다 마침 커피 스탠드를 찾은 다른 고객의 헤드라이트가 비추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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