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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워싱턴주 검사장 밥 퍼거슨은 고객으로 부터 동의을 받지 않고 서비스 프로텍션 플렌을 가입 시킨 컴퀘스트에 대해서 기존 진행중인 소송에 관련 혐의를 추가 한다고 발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컴퀘스트의 콜센타를 통해 임의로 150명의 고객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74명의 고객들이 동의 없이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에 가입이 되어 있었다며 2016년 8월에 잘못된 전달된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의 범위와 부적절하게 고객들에게 적용이 된 신용 확인 등에 문제로 이미 재기된 소송에 관련내용을 추가 했다고 발혔다. 

퍼거슨은 "74명의 동의없이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에 가입된 고객들은 가입시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으며 2명의 고객의 경우 플랜 가입을 거부했음에도 가입인된 사례가 있었다. 또한 29명의 고객들은 매달 청구되는 비용인지 모르고 가입한 고객들도 있었다"며 2015년부터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관련 내용을 컴퀘스트에 알렸다고 말했다. 또한 컴퀘스트의 전화 통화 기록이 지난 수년동안 삭제되었다며 지난 5월 법원이 명령으로 제출된 1500명의 서비스 플랜 가입 전화 기록이 대부분 2016년 2월에서 6월까지 고객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컴퀘스트의 담당자는 법원이 요청에 4500건의 전화 기록을 제출 했고 관련 혐의는 근거가 없고 검찰측이 컴퀘스트의 정책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퀘스트의 "서비스 프로텍션 플랜"은 고객이 잘못 연결한 와이어링으로 발생한 TV, 전화, 인터넷 서비스 문제를 커버 하는 플랙으로 매월 $5.99 매월 청구 된다. 

관련 재판 2018년 7월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