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하비 머드 졸업생들 14만8,000달러로 1위
서북미
명문으로 한인 재학생들도 많은 워싱턴대학(UW)
시애틀 캠퍼스 졸업생의 초봉이 5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분석사이트인 ‘페이 스케일 닷컴’이 최근 발표한 2013년 기준 자료에UW 졸업생의 초봉은 4만9,3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적으로 상위권은 아니지만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UW 졸업생 중 15년 경력 소유자의 연봉 중간가는 8만9,5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이 된 전국 1,000개 대학 가운데 127위로 상위 12% 정도에 포함된다.
오리건의
윌라메트 대학(리버럴아츠) 출신 15년 경력자 연봉은9만4,200달러(초봉 3만8,500달러)로 서북미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에서는
87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스포켄 인근 휘트만 칼리지(리버럴아츠)는 9만3,600달러(초봉 4만1,500달러)로 전국 95위, 스티브 잡스가 중퇴한 오리건주 리드 칼리지(리버럴아츠)가 9만1,000달러(초봉 4만4,500달러)로 전국 114위를 기록했다.
스포켄
소재 곤자가대학은 8만4,300달러(초봉 4만6,200달러)로 212위, 워싱턴주립대학(WSU)은 8만4,200달러(초봉 4만5,900달러)로 215위에 랭크됐다.
전국적으로는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의 하비 머드 칼리지 졸업생들의 연봉이 15년 경력 기준으로 14만3,000달러에 달해 가장 높았다.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가 강한 이 대학은 지난해 조사에서2위였으나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졸업생 중간 연봉(15년 경럭 기준) 2위는
해군사관학교(13만1,000달러)였고 캘리포니아의 칼텍과 뉴저지의 스티븐스 공대가 각각 12만4,000달러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밥슨 칼리지, 프린스턴대학, 육군사관학교가 이었다. 아이비리그 중에는 하버드대와 브라운대가 11만9,000달러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갓 졸업한 학생들의 초봉(중간가)을 기준으로
할 경우는 해군사관학교(7만7,100달러)와 육군사관학교(7만4,000달러)가 각각 1위와 2위에 랭크됐고 하비 머드 칼리지가7만3,300달러로 3위였다.
초봉 4위는 6만8,400달러인 칼텍으로 조사됐다.
졸업생 중간 연봉(15년 경럭 기준) 2위는
해군사관학교(13만1,000달러)였고 캘리포니아의 칼텍과 뉴저지의 스티븐스 공대가 각각 12만4,000달러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밥슨 칼리지, 프린스턴대학, 육군사관학교가 이었다. 아이비리그 중에는 하버드대와 브라운대가 11만9,000달러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갓 졸업한 학생들의 초봉(중간가)을 기준으로
할 경우는 해군사관학교(7만7,100달러)와 육군사관학교(7만4,000달러)가 각각 1위와 2위에 랭크됐고 하비 머드 칼리지가7만3,300달러로 3위였다.
초봉 4위는 6만8,400달러인 칼텍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