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난달 역대 가장 더웠던 5월이었다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6-04 15:26

시애틀 지난달 역대 가장 더웠던 5월이었다

시택공항 월 평균기온 61도로 60년만에 기록 갈아치워

시애틀이 우기에서 벗어나 건기로 접어드는 5월 기온이 올해 역대 최고로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시애틀 기상관측소인 시택공항의 평균 기온이 61.1도를 기록, 역대 가장 높았던 1958년 60.4도 종전기록보다 0.7도가 높았다. 올해 5월 중 가장 무더웠던 날은 5월14일로 시애틀 낮 최고기온이 88도까지 치솟았다.

기온이 가장 높았던 것과 관련돼 5월 한달간 시애틀 지역 강우량은 고작 0.12 인치로 역시 가장 비가 적게 내려 역대 가장 건조한 5월로 기록됐다.

워싱턴대학(UW) 클리프 매스 교수는 “5월 내내 워싱턴주 전역에 형성된 고기압과 캘니포니아 북부 지역에 형성된 비구름이 충돌하면서 북부 캘리포니아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시애틀 지역은 매우 건조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주 기후는 올 들어 급변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지난 1월은 4년래 가장 비가 많이 내린 달로 기록됐고 2월에는 역대 가장 추웠던 달로 기록됐다. 4월말에는 낮 최고 기온이 80도를 넘는 이상 고온 현상도 나타났었다.

한편 기상청은 6월이 본격 시작되는 이번 주는 가끔 소나기와 비가 내리거나 맑은 날씨 들이 반복되지만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Total. 32,130

[10314] 시애틀지역에 이민국 사칭 전화도 극성

대한부인회, “시애틀 한인들도 조심해야” 미국의 행정제도에 어두운 이민자들을 노리는 신종 사기행위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대한부인회는 연방 국…

2016-03-31

[10313]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 세일정보(10월13일~10월15, 19일)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 세일정보(10월13일~10월15, 19일)

2017-10-15

[10312] [신앙과 생활-김 준]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김 준 장로(종교 칼럼니스트)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아마 천차만별의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각자 겪은 …

2018-09-09

[10311] 벨뷰한인장로교회, 중고등부 사역자 청빙한다

기독교 교육 관련 전공으로 이중언어 가능자 벨뷰한인장로교회(담임 배종덕 목사.사진)가 파트타임으로 중고등부 담당 사역자를 청빙한다. 대상자…

2019-07-05

[10310] 독립기념일 맞은 트럼프, 난데없이 차별반대 시위 맹비난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미 중서부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미국 역사를 말살하는 '폭력적인 …

2020-07-04

[10309] 트럼프 "코로나는 중국 바이러스…유엔이 책임 물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중국 바이러스'라고 공개 언급하며 중국 책임론을 재차 부각시켰다. 미국 폭스뉴…

2020-09-22

[10308] 시애틀 ‘자전거 공유’ 올 여름부터 시행

온라인 통해 회원 가입, 보관소에서 신용카드로 임대 올 봄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시애틀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8월말부터 본격 가동된다. 민관 …

2014-04-05

[10307] 시애틀 음식 찌꺼기 많이 버리면 벌금낸다

시애틀 시의회, 쓰레기 재활용률 높이려 새 조례 제정내년 7월부터 건당 1달러 부과 일반 쓰레기통에 음식물 찌꺼기를 너무 많이 버리는 시애틀 주…

2014-09-23

2721 2722 2723 2724 2725 2726 2727 2728 2729 273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