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개, 오리건 2개 전국 명문 고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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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6 17:28

워싱턴 6개, 오리건 2개 전국 명문 고교에 올랐다

뉴스위크지 선정 500대 고교서 뉴포트고교 52위

워싱턴주내 6개 고등학교가 전국 500대 명문학교로 이름을 올렸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최근 졸업률ㆍ대학준비ㆍ대학진학률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전국 최우수 명문고교 500개 학교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한인 재학생이 많은 벨뷰의 뉴포트 고교가 52위에 올랐다. 이 학교는 학생의 86.3%가AP과목 수강 등 대학준비를 잘했고 졸업률과 대학진학률에서 100% 평가를 받았다.

역시 벨뷰지역에 있는 인터레이크 고교도 7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레드몬드 고교가 165위, 벨뷰고교가 180위, 베인브리지 고교가 201위, 마운틴 사이고교가 437위에 각각 랭크됐다.

오리건주에서는 레이크 오스웨고고교가 179위, 헨리 쉘던고교가 327위를 기록하는 등 2개 고교가 ‘탑 50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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