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서 올해 독감으로 281명 사망했다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5-04 16:11

워싱턴주서 올해 독감으로 281명 사망했다

8년래 최고 기록 세워

워싱턴주에서 올해 독감으로 사망한 주민의 수가 8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보건국(DOH)에 따르면 2017~18 시즌에 독감에 걸려 숨진 주민이 281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3명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8년래 최고치로 기록됐다.

숨진 독감환자 가운데 216명은 65세 이상의 노약자들이었으며 14명은 1~49세 사이의 주민들이었다.

카운티 별로는 킹카운티에서 총 41명이 숨졌고 뒤를 이어 스포켄 카운티에서 40명, 스노호미시서 38명, 피어스에서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다.

워싱턴주에서는 가을부터 독감 시즌에 접어들고 다음해 1월 독감이 최고조에 달한 후 4월을 기해 서서히 가라 앉는다. 지난주에는 그러나 여전히 30여명이 독감에 걸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가을에는 H3N2 바이러스 독감이 기승을 떨치면서 일부 독감 백신이 제대로 효과를 낳지 못했지만 1월부터는 독감 백신이 큰 효능을 보인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Total. 32,130

[8690] 트럼프, 복귀 하자마자 마스크 휙~…"무모하다" 비판 봇물

4일만에 조기 퇴원, 완치 아직…백악관서 마스크 벗고 경례CNN "코로나 평가절하"…온라인서도 '부적절' 일제히 지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2020-10-05

[8689] 102세 할머니 베이스 점핑 ‘화제’

102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586피트에 달하는 다리에서 생일 자축 이벤트로 베이스 점핑에 도전해 성공했다. 베이스 점핑은 절벽, 빌딩, 다리 등에서 뛰…

2013-06-06

[8688] “린우드 경찰관이 강간신고 무시했다”

지난 2008년 린우드 아파트에서 침입자에게 강간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거짓말을 했다는 누명을 쓰고 벌금까지 물었던 여인이 콜로라도에서 강…

2013-06-12

[8687] 음주운전 해도 해도 너무해/DUI 전과 13범 또 걸려

음주운전(DUI) 전과 13범인 50대 남성이 또 음주운전 하다가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타코마 주민인 트레이시 딘 윌리엄스(52)는 지난 5월 …

2013-07-08

[8686] 벨뷰 다운타운 교회부지 3,000만 달러에 매각

중국계 투자기업이 벨뷰 다운타운 노른자위의 교회 부지를 3,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킹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벨뷰의 108TH Ave. N.E.와 N.E. 8TH ST. 코너에 있는 …

2014-01-14

[8685] UW 한인 동아리가 내일(17일) VR포럼 연다

넥서스, 오후 5시 게이츠홀서 가상현실 체험기회 제공 워싱턴대학(UW) 한인 대학생 동아리인 넥서스(NEXUS)가 17일 오후 5시 매리 게이츠 홀에서 가상현…

2017-02-16

[8684] “홈리스 때문에 더이상 못살고 이사가야 하나”

포틀랜드 시민 34% 설문조사서 밝혀…57%는 시장에 불만 시애틀은 물론 전국적으로 홈리스 문제가 미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민 3…

2018-01-26

[8683] 시애틀 여자농구 브리아나 스튜어트 ‘올해의 선수’로 선정

WNBA 시애틀 스톰, 센터 맹활약으로 전체 1위에 랭크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 시애틀 스톰에서 센터로 활약하고&…

2018-08-23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