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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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8 13:28

파이프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적발

3개 업소서 함정수사로 성매매 여성 7명 검거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해오던 여성 7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파이프 경찰은 최근 퍼시픽 하이웨이 E. 선상의 3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해오던 여성 7명을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약 두달전 이들 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인근 레이크우드 경찰, 피어스 메트로 성범죄 전담부, 국토안보부와 함께 공조 수사를 벌여왔고 이날 고객으로 가장한 형사들을 투입한 함정수사로 성매매 여성들을 체포했다.

경찰이 업소를 급습했을 당시에는 마사지 업소 내부에는 성매매 고객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개 업소는 퍼시픽 하이웨이와 4800 블럭, 퍼시픽 하이웨이와 5100블럭, 54TH Ave. E.와 1400 블럭에 소재한 마사지 업소들로 이 곳에서 일하던 7명의 여성들은 무면허 영업과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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