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인 목사(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회장/갈보리장로교회 담임)
“그분에게 붙잡힌 그것”
위대한 사도 바울의 인생 목표는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이었습니다. 그는 우리를 무언가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삶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바울은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했고, 영감을 받아 여러 성경을 썼지만 여전히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주님 안에서 성장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1. 과거에 안주하시 마십시오. (빌립보서 3:12)
바울은 과거의 월계관에 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일 대 일로 만났습니다. 주님의 어떤 제자도 그같은 영광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는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신비로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 선교사, 교회 개척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신이 붙잡아야 할 목표를 붙들지 못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성공은 목적지가 아니라 결코 끝나지 않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자신이 이룬 일에 만족하지 말고 남은 삶을 최고의 삶으로 만들기 위해 결심하십시오.
2. 과거를 잊으십시오. (빌립보서 3:13)
우리 인생의 닻이 과거의 진흙 속에 머물러 있다면 결코 기쁨과 평화의 바다로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뒤를 돌아보기만 한다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서로 싸우고 있다면 미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과거가 자신의 현재를 방해하거나 미래를 막고 있다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 그는 과거의 죄책감을 잊어버려야 했습니다. 바울은 살인자, 신을 모독하는 자, 교회의 핍박자였습니다. 2) 그는 과거의 슬픔을 잊어야 했습니다. 그는 끔찍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많은 채칙을 맞고, 난파와 비웃음을 당하고, 거의 죽은 채로 버려지고, 소외되고, 유대교로부터 배척을 당했습니다.
3) 그는 또한 과거의 영광을 잊어야 했습니다. 그는 사도들 가운데 예루살렘 이외의 지역에 알려진 기독교의 거의 유일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영적인 슈퍼 스타였지만 그 모든 것을 잊어야 했습니다. 4) 그는 과거의 원한을 잊어야 했습니다
3. 목표에 집중하십시오.
바울은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 라고 말합니다. (빌립보서 3:13)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비효율적인 삶을 사는 이유는 그들이 너무 많은 것들에 관여하고 있고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 방향으로 향하는 두 개의 둑 사이를 흐르는 물은 엄청난 전기 에너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물들이 둑 위로 차고 넘쳐서 사방으로 흐른다면 그 일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정체된 늪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과거는 여러분을 감금하거나 고발할 수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앞을 향해 달리십시오. 무엇보다 여러분이 서있는 그곳에서 뛰기 시작하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은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 즉 새 창조의 하나님 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