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애틀 우기때 '비온 날'역대 최고로 많았다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4-22 13:41

올해 시애틀 우기때 '비온 날'역대 최고로 많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우기 200일 중 140일간이나 ‘비’내려
시애틀 ‘비 온 날’ 역대 최고…강우량도 신기록 전망

시애틀 지역에 비가 내린 날이 이번 우기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일반적으로 우기는 10월 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200여일이지만 시애틀 지역에선 이미 4월 20일까지 140일에 걸쳐 측정이 가능한 양의 비가 내렸다. 역대 최고기록은 137일로 지난 1998~99년과 2010~2011년 두차례 기록됐다.

시애틀은 우기 종료 10여일을 남기고도 이미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을뿐 아니라 다음주에도 줄곧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온 날’ 기록은 더 연장될 기세다.

시애틀의 강우량도 역대 최고치인 44.55인치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 20일 현재 44.05인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시애틀 지역 날씨는 21일 오랜만에 화창했지만 22일부터 다시 흐린 날을 보이다 23일 비가 내린 뒤 27일까지 매일 간간히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시택공항이 한때 6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지만 4월 말까지 계속 50도대 초중반에 머물 것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Total. 32,130

[6298] 벨뷰시도 ‘테크 하이어’도시로 지정됐다

백악관 지정…코딩교육 위해 장학금 등 쉽게 지원“14주 교육 후 연봉 7만5,000달러” 하이테크 기업들이 몰려 있는 벨뷰가 ‘테크하이어’(TechHire) 도시…

2016-12-17

[6297] 언덕길 썰매타던 6살 아이 혼수상태

눈 쌓인 언덕길서 질주하다가 표지판 기둥과 충돌 눈이 쌓인 언덕길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던 6세 어린이가 표지판 기둥에 충돌해 중태에 빠졌다. 오리건…

2016-12-20

[6296] 할로윈때 ‘흑인 분장’한 오리건 법대 교수 반격 나섰다

오리건대학 셔르츠 교수 “할로윈 파티 징계는 보복성” 지난 11월 할로윈 파티에 흑인분장으로 참석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오리건대학(UO) …

2016-12-27

[6295] [신년 수필-문희동] 새해 새 비전

문희동 수필가(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원) 새해 새 비전 늙은이가 바라는 희망이란 장수다. 장수하려면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

2017-01-03

[6294] 손녀 공연장 가던 할머니 참변 당해

뷰리엔학교 인근 신호등서 뺑소니 차에 치어 사망 손녀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학교로 가던 할머니가 뺑소니 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2017-02-27

[6293] 논란의 워싱턴주 ‘드리머’ 청년 석방 좌절됐다

연방 치안판사, 변호인단의 즉결심판 요청 거부 <속보> 지난 10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구금된 ‘드리머(Dreamer)’ 청년 대니엘 …

2017-03-02

[6292] 피어스, 스노호미시 다른 카운티 주민 유입률 전국 1~2위

지난해 각각 1만명 이상 늘어나 전국 카운티 중 최고 킹 카운티가 집값 너무 올라 외곽으로 빠져 나간 주민 많아 레드몬드 지역의 아파트에서 오래동…

2017-03-27

[6291] 머리시장 성폭행 피해자 네번째 고소인 나와

구치소 수감 동성애자, 법원에 공식 진술서 제출 에드 머리 시애틀시장과 돈 받고 성관계를 가졌다는 네 번째 동성애자가 지난 2일 킹 카운티 법원에 정식…

2017-05-03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