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코로나규칙 위반하고 방에 모여 놀다 정학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9-06 18:21

대학 신입생 코로나규칙 위반하고 방에 모여 놀다 정학

노스이스턴대 신입생 11명 등록금 반환없이 1학기 정학시켜

기숙사로 쓰던 호텔방에서 모여 놀다 학교측에 적달돼 징계

미국 명문대 가운데 한 곳인 노스이스턴대 신입생들이 학교측이 정한 코로나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한학기 정학 처분을 받았다. 특히 이 학생들은 3만5,000달러가 넘는 한 학기 학비도 돌려받지 못해 이를 통째로 날리게 됐다.

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대는 11명의 1학년생을 코로나19 수칙 위반으로 학교에서 쫓아내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최근 대학이 임시 기숙사로 쓰던 보스턴 시내 웨스틴 호텔의 객실 한 군데에 모여 놀다가 교직원에게 적발됐다.

대학 측은 이들에게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4시간 이내에 캠퍼스를 떠나라고 통보했다.

또 이들에게 3만6,500달러에 달하는 학비를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봄학기에 돌아오는 것은 허용된다고 WP는 전했다.

대학 측은 "마스크 착용과 파티 및 모임 금지, 거리두기, 손 씻기 등의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이들은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면서 "공중보건 수칙에 대한 협조와 준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이미 지난달 코로나19 수칙을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쫓아내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Total. 32,130

[5866] 트위터 CEO, 코로나 지원에 10억달러 '통 큰' 기부

잭 도시 트위터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달러(약 1조2200억원)를 기부할 것…

2020-04-08

[5865]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최고갑부 자리에

자산 792억 달러로 전년 대비 32억달러 증가 이건희 110위 레드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사진)가 작년에 이어…

2015-03-02

[5864] 스타벅스, 실적 부진 만회 위해 '임원 역할 재편' 단행

스타벅스가 3분기 연속으로 매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임원진들의 역할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

2016-07-26

[5863] 현직 교도관이 무장 강도짓하다 붙잡혀

스포켄 지역 할인매장 ‘달러트리’서 두차례나 범행 워싱턴주의 현직 교도관이 한 업소를 두차례나 턴 무장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스포켄 인근의 …

2016-07-15

[5862] 정신병원 직원이 여자 환자 4명 성추행

웨스턴병원 40대 안전요원 기소돼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지난 2일 워싱턴주 주립 정신병원인 웨스턴 스테이트병원의 전 직원인 크리스포터 콘리(47)를 4건…

2016-12-06

[5861] 눈산조망대/ 미국에 뜬 ‘카더라 통신’

윤여춘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고문 미국에 뜬 ‘카더라 통신’ 대통령선거 직전이었던 지난달 초 워싱턴DC의 ‘코멧 핑퐁’ 피자식당에 자동소총을 든…

2016-12-17

[5860] 올해 시애틀 우기때 '비온 날'역대 최고로 많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우기 200일 중 140일간이나 ‘비’내려 시애틀 ‘비 온 날’ 역대 최고…강우량도 신기록 전망 시애틀 지역에 비가 내린 날이 …

2017-04-22

[5859] 시애틀 교사들 잇따리 노조 탈퇴하고 있다

연방 대법원 노조회비 불법 판결 이후 600명 이탈 시애틀 교육구 소속 교사들의 노조 탈퇴가 잇따르고 있다. 연방 대법원이 노조원들의 회비 강제 징…

2018-12-16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