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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4 15:25
[오리건] 강대호 한인회장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역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41   추천 : 0  

김영민 이사장 "44년 봉사, 한인사회 후원에 감사"
유형진 전 회장에 외교부장관 표창장도 전수
 
 
오레곤 한인회가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강대호 후보의 당선을 인준하고 유형진 감사로부터 한인회 재정보고를 들었다.

천종윤 재무는 “올해 한인회 예산 49,000달러 가운데 후원의 밤 행사와 골프대회 등을 통해 41,000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히고 “8·15 광복절 기념행사와 노인회 경로잔치, 6·25행사 등 각종 사업과 행사비를 지출하고 3,728달러가 남았다”고 밝혔다.

김영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인회를 후원해준 동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젊은 열정을 다 바치면서 한인회에 뛰어들어 44년간 봉사하면서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보람 또한 컸다”고 지난날들을 회고하고 “봉사의 기회를 준 동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한인회 부회장으로서 내년도 회장에 선출된 강대호 신임 회장은 “한인회가 동포사회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한국문화를 미국사회에 널리 홍보해왔다”고 강조하고 “동포들에게 정기순회영사업무 서비스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인사회가 주류사회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덧붙엿다.

강 회장은 “새벽 동틀 무렵이 가장 어둡듯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17년에는 새로운 의지와 희망을 갖고 한인회 창설50주년 사업을 활기차게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동포들의 성원을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형진 전 한인회장에게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표창장이 전수됐으며 오리건주 한국 명예영사로서 지난3년간 한인사회 봉사해온 그렉 콜드웰 명예영사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근, 임영희, 김병직, 유형진, 김영민, 이명용 전 한인회장들과 유척상 한국재단 이사장, 이상설 노인회장, 김대환 노인회 후원회장, 권희수 노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한인사회 봉사에 수고한 임원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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