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씨 윤이슬양 등 렌튼아트쇼서 입상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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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1 01:06

한은정씨 윤이슬양 등 렌튼아트쇼서 입상과 상금

시애틀 한인 한은정씨과 올해 유명 미술대학에 합격한 윤이슬양 등 많은 한인 학생들이 연례 렌튼 아트쇼(Renton Annual Art Show)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입상과 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일 밤 렌튼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프리 뷰 및 시상식 결과, 한인 학생 가운데는 윤이슬(뉴욕 프렛 입학)양이 최고상과 함께 3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박채원(벨뷰 치눅중 8학년), 홍세은 (치눅중학교 8학년), 김주하(스카이뷰중학교 6학년), 김민우 (게이트웨이중학교 6학년 ), 박조셉(타이중 6학년 상금)등이 학생부 어워드를 휩쓸어 상금까지 함께 받았다.

김찬교 (벨뷰고 11학년), 이샤론 (살리쉬 중학교 8학년), 아잌 웡카워 (틸레컴중학교 7학년), 레베카 우(만 6세)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에 채택돼 큰 박수를 받았다.

성인 부문에서는 손미숙, 정효순, 한은정씨가 성인부 전시에 작품들이 채택되었으며 특히 한은정씨의 'Grant Nature' 페인팅 작품이 심사상에 선정돼 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하거나 전시된 학생과 성인들은 S미술학원 소속들이다.

전시는 휴일인 23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피아노, 하프, 클래식 기타 등의 리사이틀도 전시기긴 동안 계속된다.

렌튼 커뮤니티 센터 주소: 1715 Maple Valley Highway, R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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