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호 총영사, 참전용사에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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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3 12:50

문덕호 총영사, 참전용사에 만찬

오리건서 밥 케시디 회장 등 17명 초청, 감사 뜻 전해

문덕호 시애틀 총영사가 6.25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리건을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만찬을 베풀고 66년전 한국을 지켜준 무용에 감사를 표했다.

문 총영사는 지난17일 오후6시 비버튼 뉴 서울가든 식당에 오리건주 참전용사회 밥 케시디 회장과 척 루사디 전 회장 부부 등 17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환담했도 참전용사들도 문 총영사의 호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총영사는 다음날인 18일 윌슨빌시 소재 한국전쟁기념탑에서 개최된 제66주년 6.25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의 희생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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