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3회 시상식 당시 모습>
심사위원단 50여 작품 대상으로 공정 심사
시상식은 6월2일 오후 6시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서
대상 및 부문별 금,은, 동상은 시상식서 발표
시애틀 최고 온라인 미디어로 자리잡은 시애틀N이 창간 4주년 및 시애틀총영사관이 추진한 한국문화 주간을 맞아 실시한 <제 4회 코리아 글짓기 대회>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서 자라고 있는 한인 꿈나무와 차세대는 물론 한인 1세대들이 모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바른 이해와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미 주류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그들에게 대한민국과 ‘코리안 아메리칸’을 홍보하는 한편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도 담았습니다.
홍보기간이 다소 짧아 지난해보다 다소 적은 50여명의 한인과 미 주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당 나이에 어울리는 주제 선택, 어휘 및 문장구성, 논리적 글의 전개와 짜임새, 체험이나 감동적인 글 등에 대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벌여 ‘TOP 15’을 선정했습니다.
시애틀N은 응모 당시 예고했던 대로 6월2일 오후 6시 턱윌라 라마디 인 호텔에서 이들 수상자 15명에게 상장과 상금, 상품 등을 수여합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애틀총영사상과 함께 상금 500달러가 주어지며 ‘TOP 15’수상자 가운데 부문별 수상자는 당일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TOP 15’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빠짐없이 시상식에 참석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올해 심사는 숭실대 영문과 명예교수인 김영호 시인과 론 브라운 변호사, 윤여춘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고문, 공순해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장, 지소영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박명래 피어스칼리지 국제교육처장,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전 회장인 이준우 변호사, 황양준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이 맡았습니다.
<제 4회 시애틀N 코리아 글짓기 대회 ‘TOP 15’ 수상자 명단>
▲Caley Ha ▲정유나
▲박주원 ▲정우제 ▲강한나 ▲이성은 ▲Elizabeth Hwang ▲Janet
Chang ▲박현준 ▲Maia Bjornson ▲소피아 이 ▲황세실 ▲양복실 ▲Annie Seo ▲Alexis Kim
시상식 날짜 : 6월 2일
오후 6시
장소 : Tukwila Ramada Inn(15901 W Valley Hwy Tukwila, WA.
98188)
후원: ▲시애틀총영사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이미숙)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이사장 김재훈)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 ▲피어스칼리지(국제협력처장 박명래)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홍윤선)▲독도홍보위원회(회장
홍승주) ▲시애틀한인회(회장 홍윤선) ▲타코마한인회(회장 종 데므런)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서대훈)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조혜영) ▲한인다문화회(회장 영 브라운)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노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