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22회학예경연대회‘풍성’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고영란)가 지난 7일 개최한 제22회 학예경연대회 글짓기 부문에서 류하늘,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박도일군이 각각 장원과 대상을 차지했다.
턱윌라
커뮤니티
파크
공원에서
열린
올해
학예경연대회에는
서북미
지역20여개
학교
450여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해 그동안 한국학교에서 갈고 닦은 글 솜씨와 그림 솜씨를 선보이는 한편 운동회 등을 통해 학우들 간에 정을 나눴다.
올해부터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고영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꿈나무 친구들의 한국어 실력과 그림솜씨를 보니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상을 받았든, 못 받았든 모두 우리의 귀중한 보배이니만큼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글짓기>
▲유치부: 금상 박주희(새생명), 은상 박찬희(새생명), 김민성(베다니),
▲1~2학년: 금상 한예슬(시애틀 통합), 은상 이아린(꽃동산
한국), 박새별(타코마 제일),
▲3~4학년: 금상 황혜령(벨뷰 통합), 은상 정유나(베다니), 박성애(시애틀 통합),
▲5~6학년: 금상 안설빈(새생명 한국) 은상 박윤재(벨뷰통합), 곽예람(타코마연합장로),
▲중고등부: 장원 류하늘(벨뷰통합), 금상 노한나(느티나무), 은상
이성실(시애틀통합), 최예림(타코마제일),
<그림 그리기>
▲PK: 금상 이예복, 은상
윤영아(무궁화), 김예은(푸른초장교회
▲K: 금상 이세은(안디옥), 은상 변상윤(시애틀 동양), 김은비(시애틀 비전),
▲1학년: 금상 김수정(타코마 감리교회) 은상 아아린(꽃동산), 김혜담(푸른초장)
▲2학년: 금상 이하늘(타코마 한글학교), 은상 이예지(안디옥), 박해아(타코마 감리교회)
▲3학년: 금상 박주용(올림피아 한빛), 은상 오환희(무궁화), 강한아(시애틀통합)
▲4학년: 금상 안예은(새생명), 은상 김용주(꽃동산), 김아현 (시애틀벨뷰통합)
▲5학년: 금상 이 브리아나(안디옥, 은상 이규희(타코마
한국학교), 김현석(타코마 감리교회)
▲6학년: 금상 유수아(무궁화), 류미혜(타코마
연합장로), 메건 리키필드(올림피아 한빛)
▲7~8학년: 금상 김윤정(타코마제일연합감리), 은상 민지현(올림피아
한빛), 박수진(새생명한국학교)
▲9~12학년: 대상 박도일(벨뷰통합) 금상 김정근(푸른초장), 은상 황서연(시애틀 벨뷰), 양유진(시애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