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로나사망자 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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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1 21:08

워싱턴주 코로나사망자 29명으로 늘었다

스노호미시 사망자 2명으로 늘어

킹 카운티가 26명, 그랜트카운티 한 명

시애틀교육구 내일부터 휴교,

벨뷰 교육구도 13일부터 휴교

<속보> 워싱턴주 코로나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11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사망자가 한 명 추가되는 등 하루 사이 사망자가 3명이 늘어 모두 2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킹 카운티가 26명,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2명, 그랜트카운티가 한 명이다.

감염자도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366명으로 늘어났으며, 킹카운티가 234명, 스노호미시 카운티 68명, 피어스카운티 17명 등이다.

한편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250명 이상 모임 금지'를 명령한 가운데 시애틀교육구가 내일부터 휴교조치를 단행키로 한 가운데 벨뷰 교육구도 13일부터 휴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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