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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9 19:50
이영표 시애틀서 2호 어시스트 기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992   추천 : 0  

<밴쿠버 화이트캡스 구단 홈페이지 제공>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에서 활약중인 이영표(36ㆍ밴쿠버 화이트캡스ㆍ사진)가 시애틀에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영표는 8일 시애틀 센추리링크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13년 MLS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10분 오른발로 감각적인 스루 패스를 러셀 티베트에게 연결했고 티베트의 크로스에 이은 카멜로 산베초의 헤딩골이 터졌다.

상대 수비수 두 명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측면 오버래핑을 하던 러셀 테이버트에게 재치있는 로빙패스를 연결했고, 테이버트가 패스를 곧바로 크로스로 연결해 산베초가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MLS는 산베초의 골에 기여한 테이버트 외에 결정적인 패스를 시도한 이영표에게도 도움을 인정했다. 이영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밴쿠버는 후반전 들어 내리 2골을 내주며 시애틀에 2대3으로 패했다.

이영표는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로 나서 2도움(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밴쿠버는 4승4무5패 승점 16으로 서부지구 전체 9개팀중 7위에 그쳤다.

한편  시애틀 사운더스 FC 승리는 페더럴웨이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의 라마 니글이 주도했다.

니글은 이날 경기에서 사운더스의 첫 골을 얻는 시발점이 됐고 페널티를 얻어 2번째 골을 얻는데도 기여했다. 또 2-2 동점 상황에서 후반 36분께 오바페미 마틴스로부터 받은 패스를 골대에서 6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 냈다.

수비수인 니글은 올 시즌 공격에도 자주 가담하면서 4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사운더스

FC 팀의 추진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시애틀N=이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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