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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16:24
벨뷰고교 천솔비양 1등상 받았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947   추천 : 0  

천솔비양이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자신의 수상작품 ‘신세대와 구세대’를 놓고 아담 스미스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재학생도 많이 있는 벨뷰고등학교의 한인 학생이 연방 하원의 연례 행사인 선거구별 미술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인공은 현재 벨뷰고교 12학년으로 명문 패션전문대학인 뉴욕주립대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 합격한 천솔비(19)양.

천양은 최근 실시된 연방하원 워싱턴주 제9선거구 미술대회에 색연필로 그린 작품 ‘구세대와 신세대(New Generation VS Old Generation)’를 출품했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양은 워싱턴주 연방하원 제9선거구 아담 스미스 의원 사무실에서 최근 상장과 함께 워싱턴DC 왕복 항공권 두 장을 부상으로 받았다.

천양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연방하원 미술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작품들은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워싱턴DC 연방의회 청사에 전시되며 천양은 오는 6월26일 전시회 개막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한국에서 태어나 이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온 천양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품을 하게 됐는데, 연방의원 사무실에서 오라는 전화를 받았으며 그곳에 가서야 1등상을 받은 줄을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천양은 이 작품에서 한 소년이 옛날 한국 사람들의 문화생활과 함께 아이들은 어떻게 놀았는지를 돋보기로 관찰하는 독특한 아이디어 작품을 냈다.

천양은 “미국 사람들은 물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과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옛날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로 작품을 그렸다”고 말했다.

천양의 1등상 수상 소식은 벨뷰고교 소식에도 실려 천양은 많은 학생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천양을 1년 넘게 지도해온 이문향 미술학원 원장은 “한국의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모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솔비양이 좌절하거나 비뚤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그림을 공부해 유명 대학 합격과 연방하원 대회에서도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역시 벨뷰고교 한인학생인 박문호군이 2등상을 수상했다.  

이경민 시애틀N 학생기자(Joan LeeㆍBellevue High School Senior) 

크기변환_이경민.jpg

Bellevue High School Korean Student wins arts contest.

 

Bellevue High School Korean student received the top award on Saturday, April 27 at an award ceremony for the student art competition for Congressional District #9.

Solbi Cheon received the 1st place Award from Representative Adam Smith and 2 Southwest Air tickets to Washington DC on June 26th for the opening of the art exhibit at the capitol where her work will be displayed for a year. Second place winner was Munho Park also of Bellevu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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