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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7 09:35
타코마 교육구 졸업률 대폭 상승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378   추천 : 0  

4년전 55%에서 올해 78%넘어


최악의 고교 졸업률을 나타냈던 타코마 교육구의 올해 졸업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에서 시애틀 교육구에 이어 두번째로 큰 타코마 교육구는 4년 전인 2010년에만 해도 교육구 소속 고등학생의 55%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중퇴학생 생산 공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랬던 타코마 교육구가 올해에는 워싱턴주 평균인 78%를 넘는 고등학교 졸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와 같은 추세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나타났고 모든 인종 학생들, 특히 소수 민족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졸업률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라 산토르노 교육감(사진)은 "타코마 교육구는 오는 2020년까지 졸업률을 85%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타코마 교육구에서는 지난 2년간 전체 학생의 20%를 차지하는 흑인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률이 59.4%에서 73.8%로 크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워싱턴주 전체 흑인 학생들의 평균 졸업률은 65.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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