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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3 00:52
트럼프 "민주당, 돌아와서 셧다운 끝내라" 압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958  

"인도주의 위기상황…백악관에서 기다리고 있다"
셧다운 최장기간 경신…"셧다운 관련 계획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12일(현지시간)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에 돌아와 셧다운을 끝내라고 압박했다. 


국경장벽 건설 예산 편성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간 대립으로 발생한 셧다운은 이날 기준으로 22일째에 돌입하면서 1995년 12월부터 1996년 1월 사이 달성한 최장 셧다운 기록 21일을 넘어섰다. 

그러나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번 주말동안 협상할 계획이 없어 셧다운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은 워싱턴으로 돌아와 셧다운을 끝내야 한다. 동시에 남부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인도주의 위기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백악관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불법 이민자들과 관련된 범죄 현황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연방 교도소 수감자 중 23%가 불법 이민자고,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가 24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텍사스주(州)에서만 2011년~2018년 사이 불법 이민자들과 관련된 범죄만 29만2000건이 발생했다. 그중 살인은 539건, 폭행은 3만2000건, 성폭행은 3426건, 총기 등 무기를 사용한 범죄가 3000건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셧다운을 15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며 "민주당 상원과 의원들에게 전화해 (셧다운을) 종료하라고 말하면 된다. 인도주의 위기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을 해결할 전략이 없다고 비판한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계획이 있다며 맞대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은 혼란스럽고 셧다운을 위한 전략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셧다운 전략은 없다고 한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를 봤다"며 "가짜뉴스들은 혼란이란 말을 좋아한다. 혼란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백악관에서 (계획을 가진) 사람은 없지만, 나는 셧다운에 대한 계획이 있다"며 "그러나 그 계획을 알기 위해서는 내가 선거에서 이겼고, 국민들을 위해 안전과 안보를 약속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 공약 중 하나가 국경장벽 건설"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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