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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0 00:43
국경장벽 철벽치는 트럼프 "어린이 숨진건 민주당 탓"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22  

"장벽 있다면 이민자들 국경넘는 시도조차 안할 것"
WP "백악관 장벽예산 절충안 제시했으나 민주에 퇴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국경 지역에서 2명의 과테말라 어린이가 숨진 것과 관련된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또한 민주당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라면서 국경장벽 예산을 포함한 2019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국경에서 어린이가 죽거나 다른 사람들이 사망하는 것은 민주당의 한심한 이민정책 때문"아이라면서 "(민주당의 정책 때문에)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고 생각해 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은 입국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 장벽이 있다면 그들은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망한) 두 어린이는 국경순찰대에 넘겨지기 이전부터 매우 아팠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에게 며칠간이나 물을 주지 못했고 그건 그들(순찰대)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7세 과테말라에서 온 이민자 여자 어린이가 탈수 증상으로, 최근 8세 남자 어린이가 고열과 구토에 시달리다 제대로 처치받지 못 한채 사망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새해로 넘겨질 것이 분명한 셧다운이 거의 2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이후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에서 대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새 하원이 출범하는 내년 1월3일 국경장벽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새로운 긴급지출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또한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은 백악관이 국경장벽 예산을 기존 57억달러의 절반 정도 되는 25억달러로 줄인 절충안을 제시한 것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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