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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2 01:38
"'김정남 암살' 용의자 오종길도 北외교관 출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15  

NHK "2015년까지 인니 대사관 2등 서기관 근무"



김정남 암살사건 용의자인 북한 국적의 오종길이 북한 외교관 신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NHK가 12일 보도했다.


NHK는 이날 인도네시아 정보기관을 인용, 오종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종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달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신경작용제 VX에 노출돼 살해됐을 당시 현장을 지켜봤던 북한 국적 용의자 4명 가운데 1명이다.

오종길은 김정남 암살사건 당일 리재남·리지현·홍송학 등 다른 북한 국적의 용의자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떠나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를 거쳐 북한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자국 정보기관이 이들 4명 중 오씨를 "자카르타 북한대사관에서 2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던 외교관과 같은 인물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2등 서기관 시절 인도네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고 설명했다.

오종길은 2015년까지 자카르타에서 근무하다 작년에 주캄보디아 북한대사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 경찰은 오종길이 올 1월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김정남 암살사건의 여성 '실행범' 2명 중 1명인 시티 아이샤를 만나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또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대사관의 2등 서기관 현광성 역시 이번 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북한 측을 상대로 관련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NHK는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중 1명이 북한 외교관이었단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정남 살해가 북한에 의한 국가 조직의 범죄란 견해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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