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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2 12:49
베일벗은 LG 'G7씽큐'…확 달라진 '카메라·화질·사운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19  

美국방부 내구성 테스트 통과…11일 예판·18일 시판



LG전자가 스마트폰 고유의 핵심기능에 충실하면서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ThinQ) 시리즈를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공개했다. 국내에서도 3일 공개된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스마트폰은 'G7씽큐'와 'G7플러스(+)씽큐' 2종이다. G7씽큐는 4기가바이트(GB) 메모리에 64GB의 내부 저장용량을 갖췄고, G7+씽큐는 6GB 메모리에 128GB의 저장용량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는 G7씽큐에 대해 "본질에 충실했다"고 자평했다.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시각'과 '청각'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가로와 세로의 크기는 각각 71.9㎜, 153.2㎜다. 두께는 7.9㎜로 한손으로 편안하게 쥘 수 있게 만들었다. 또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15.49cm(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선명한 화질에 웅장한 사운드 지원

G7씽큐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 가장 밝은 1000니트(촛불 1000개의 밝기)의 휘도를 구현한다. 여기에 색상까지 풍성하게 표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를 적용해 한낮 태양 아래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전작 G6보다 소비전력도 최대 30%까지 낮춰 배터리 소모는 줄였다.

또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노치'를 조정할 수 있는 '뉴세컨드 스크린'을 화면에 적용한 점이다. 색상을 검은색으로 설정하면 노치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회색과 무지개색, 자주색, 무채색을 이용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줄 수 있는 재미까지 더했다.

텔레비전(TV)처럼 △에코 △시네마 △스포츠 △게임 △전문가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화면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운드도 풍성해졌다. 기존 스마트폰보다 저음은 2배 풍성하게 하는 '붐박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캠핑과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시 별도의 외부스피커 없이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한 'DTS:X'는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낸다.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영화관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AI로 '똑똑해진 카메라'…Q링크도 내장

전면과 후면 카메라는 각각 800만·1600만 화소다. 카메라 인공지능(AI)은 더 강화했는데,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한 카메라가 화각과 밝기, 대비 등 최적 화질을 19개(기존 8개)로 분류해 추천한다. 전작인 G6보다 어두운 곳에서 4배 밝게 촬영해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도 AI가 알아서 설정을 변경해줘 번거로움이 덜하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구글 렌즈를 탑재해,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건물, 동·식물, 책 등을 인식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가 들어가 G7씽큐에서 5m 떨어진 곳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LG 스마트 가전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하는 'Q링크'를 내장했다.

이 모든 기능이 안전하게 구동되도록 내구성을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에 맞췄다. G7씽큐는 충격과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14개 부문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G7씽큐는 이달 11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1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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