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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4 12:38
전남서 승용차 잇따라 바다 추락…6명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73  

전남지역에서 승용차가 잇따라 바다로 추락해 6명이 숨졌다. 

4일 낮 12시55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곡리 인근 바다에 SM7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A(33·여)씨와 동승한 아들(5)을 인양했으나 이미 숨져 있었다. 추가 수색작업을 벌인 해경은 3시간 뒤 사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된 딸(7)의 시신도 인양했다.

숨진 여성은 전날 밤 자녀 2명과 함께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돼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39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선착장에서 액센트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구조작업에 나선 소방 당국에 따르면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 제공) 2015.1.4/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앞서 이날 오전 10시39분께에는 해남군 송지면 송호선착장 인근 바다에 액센트 차량 1대가 빠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 안에 있던 손모(54·여)씨, 손씨의 아들(15), 언니(57) 등 3명을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최초 발견자는 해경에 "오늘 아침 8시부터 바다에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물이 빠지니 차량이 명확히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선착장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전날 저녁 7시29분에 사고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은 이들의 거주지가 경기도인 점을 토대로 사고나 자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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