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9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4-23 14:00
꼬리를 무는 의문들…성완종 특별사면, 주체·경위 오리무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09  

<새누리당 권성동(오른쪽), 김도읍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특별사면 논란과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회견 내용을 반박하고 있다. 2015.4.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완종 특사 의혹 총정리

노정권 실세 로비 결과일까, 이명박 인수위 요청이었을까

여야, 특사명단 포함 경위와 주체 놓고 팽팽히 맞서

특단의 조사가 아니면 해명 불가할 듯



참여정부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두 차례(2005년, 2007년) 사면을 받았던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며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양측은 성 전 회장의 두 차례 특사 가운데 참여정부 말기에 단행된 2007년 12월 특사를 놓고 "참여정부 측의 특혜"라는 주장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맞서 있는 상태다. 

하지만 양측 모두 '결정적 한방'을 제시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고 있는 양상이다.

야당이 지목하는 이명박 인수위측의 책임있는 발언도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여당에서 주장하는 노무현 정부 실세가 성완종 전 회장을 사면 명단 리스트에 올린 경위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언도 없는 상태다. 

수사권을 동반한 조사가 아니면 사면의 주체 및 경위가 명쾌히 규명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성완종 특사 요청 주체는? 與 "盧정부 주도" vs 野 "MB측 요청"

새누리당은 성 전 회장의 2007년 사면은 법무부의 4차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 청와대의 주도로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23일 이명박정부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을 지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2007년 대선을 일주일 앞둔 12월12일 성 전 회장이 포함된 사면 검토명단이 청와대로부터 법무부에 시달된다. 법무부는 4차례에 걸쳐 반대 및 사면 불가 의견을 개진했다.

청와대와 법무부의 갑론을박 끝에 12월28일 성 전 회장이 제외된 74명의 특사 명단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확정되지만, 12월29일 청와대에서 법무부에 성 전 회장을 포함시키라는 지시가 내려간 뒤 12월31일 새벽 노 전 대통령이 성 전 회장 1명에 대한 사면서에 재가를 했다. 12월3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특사 명단을 의결했다. 

권 의원은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에선 성 전 회장 사면을 부탁한 적 없다고 한다"며 "사면 주체도 노무현 청와대이고, 부탁 받은 주체도 노무현 청와대"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성 전 회장의 사면이 참여정부측의 주도로 이뤄졌다는 근거로 '행담도 비리사건'을 제시했다. 성 전 회장은 2007년 행담도 비리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지만, 상고를 포기한다.  

권 의원은 야권 인사인 신건 임동원 전 국정원장이 상고를 포기하고 특사 명단에 포함한 사례를 거론, "상고를 포기하는 이유는 사면을 주도한 측으로부터 어느 정도 사면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언질을 받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행위"라며 "성 전 회장이 처벌받은 행담도 비리사건은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과 정태인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실장 등이 개입된 범죄로, 여기에 성 전 회장이 120억을 무상으로 빌려줘 배임죄로 기소된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행담도 사건을 저지른 사람들은 친노 인사들이고, 친노 인사들의 범죄행위에 성 전 회장이 도와줬기 때문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노무현정부 입장에선 성 전 회장에 대한 사면 필요성이 높았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007년 대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당선인측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성 전 회장의 2007년 특사 당시 참여정부 청와대의 민정라인에 있던 전해철·이호철 전 민정수석과 박성수 전 법무비서관 등에 따르면, 권 의원 주장처럼 참여정부 청와대는 통상 2007년 12월12일께 여야,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등으로부터 요청받은 리스트를 법무부에 내려 보내 실무검토를 지시했다.

이 리스트엔 성 전 회장도 포함됐다. 법무부와 마찬가지로 청와대 내부에서도 성 전 회장에 대한 특사에 대해 반대해 결국 성 전 회장은 12월28일 1차 명단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당일 오후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과 회동 및 만찬 후 법무부로부터 성 전 회장이 포함된 2차 명단이 올라왔고, 당시 민정라인은 "이 당선인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이해"해 결재를 올려 대통령 재가까지 이뤄졌다고 한다. 

이와 관련 당시 노-이 회동에 배석했던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두 분간에 성 전 회장 특사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시 특사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양윤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포함된 것과 성 전 회장이 12월30일 발표된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 자문위원에 포함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참여정부 마지막 사면은 새 정권이 들어서기 직전에 이뤄졌기 때문에 정권이 곧 바뀌는 상황에서 새 집권당, 인수위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특히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부시장의 경우, 청와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수위 요청으로 포함 안 시킬 수 없었던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성 전 회장 역시 막판 끼어든 무리한 경우이지만, 저희는 양해하지 않을 수 없던 상황"이라며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측의 요청이라고 강조하면서 "확인한 결과,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사면에 간접 연관된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정무비서관, 부속실 등 어디에도 성 전 회장과 친분이 있거나 연고가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사면 전에 인수위에 위촉된 것은, 인수위가 사면을 추진하면서 이를 전제로 챙긴 인사라는 것이 자명하다. 의혹이 있다면 이명박 인수위가 답해야 한다"며 "당시 권력의 정점에 있던 이명박·이상득, 두 분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문 대표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의 문제"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과 해외자원개발 비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을 수용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4.23/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 성완종 특사명단 추가, 누가 지시?

성 전 회장 특사 요청 주체와 함께 74명의 1차 명단에서 제외된 성 전 회장을 추가로 포함시키도록 지시한 게 누구인지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등 참여정부 핵심인사가 지시했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새정치연합은 이 전 대통령측이 법무부에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권 의원은 "이미 한번 결정난 사안에 대해 1명을 추가하는 문제에 대해선 법무장관도 대통령에 요청할 수 없고,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민정수석도 요청할 수 없다"며 "오로지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만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판단한다. 성 전 회장이 누락된 것을 성 전 회장이 알고 누군가에게 로비를 했을 것이고, 그 로비가 대통령의 입장에선 거부할 수 없는 사람이 부탁했을 때만 이뤄지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박성수 전 법무비서관은 "(이명박) 인수위나 새 정권 핵심 실세 중 누가 성 전 회장의 사면을 법무부에 부탁했는지 조사하면 밝혀질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비서관은 전날 참여정부 청와대에선 법무부에 추가 지시를 한 적이 없는데, 법무부가 명단을 올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표는 "새누리당이 특사에 대해 저를 타깃으로 상정하고 있다면 오히려 그 부메랑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정성진 전 법무장관은 전날(2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법무부 검찰국에 직접 통보했다. 노무현정부에서 어떤 경위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는 부분"이라고 성 전 회장의 추가 지시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박 전 비서관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어제(22일) 얘기한 것은 일반적인 절차상 법무부에서 명단을 올린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성완종,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 참여?

성 전 회장의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 참여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성 전 회장이 최초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에 자문위원으로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새누리당은 비리전력으로 인해 추후 제외됐다는 주장을 펴고 있고, 새정치연합은 인수위 참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권 의원은 "2007년 12월 말에 인수위가 발족되는데, 성 전 회장은 비상임 명예직인 자문위원에 임명된다. 비상임 자문위원이 600명 정도 돼 너무 많아 검증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명됐다가 나중에 문제돼 비리전력자들을 제외시킬 때 성 전 회장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008년 1월11일 인수위 경제2분과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성 전 회장이 참석한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성 전 회장은 이날 태안 기름유출사고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며 "하루 만에 권 의원의 새빨간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성 전 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이었던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2007년 이명박 정부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추천됐다고 하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첫 회의 참석 후 중도사퇴했고 이후 인수위에서 활동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성 전 회장은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인수위 자문위원을) 안 했다. 어제 내가 발표하지 않았느냐. 안 들어갔다고"라고 말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0 "도박중독 치료환자 3명 중 2명이 2030세대" 시애틀N 2019-10-03 2912
14309 5년 만에 1%→19%…이낙연 제친 이재명, 대선판 흔들다 시애틀N 2020-08-14 2912
14308 노벨물리학상 안겨준 '블랙홀'이 뭔데? 이 정도면 아는 척 할 수 있… 시애틀N 2020-10-07 2912
14307 꼬리를 무는 의문들…성완종 특별사면, 주체·경위 오리무중 시애틀N 2015-04-23 2911
14306 애플, 200조 車프로젝트 "직접 개발하겠다" 시애틀N 2015-08-03 2911
14305 빈병값 22년만에 대폭인상…소주 40원→100원·맥주 50원→130원 시애틀N 2015-09-01 2911
14304 짜장 이어 짬뽕라면 전쟁 가열…덩달아 오른 라면값 1500원이 대세? 시애틀N 2015-11-05 2911
14303 유럽 첫 진출..삼성 미래먹거리 바이오시밀러 어디까지 왔나 시애틀N 2015-11-23 2911
14302 [월드컵] 한국의 10번째 조편성, 운명의 밤이 열린다 시애틀N 2017-11-30 2911
14301 文대통령 "대기업 갑질·불공정 거래로부터 중소기업 지켜낼 것" 시애틀N 2017-11-30 2911
14300 머스크 CEO '막말'에…테슬라 시총 20억달러 증발 시애틀N 2018-05-04 2911
14299 페북 최악의 하루, 주가 급락 1,000억달러 날아가 - 중국 지사 설립 무산 시애틀N 2018-07-27 2911
14298 신천지 압수수색 86.2%가 찬성…TK는 95.8%로 거의 전부 찬성 시애틀N 2020-03-02 2911
14297 2014수능 세계지리 시험문항 "오류 맞다"…수험생 승소 시애틀N 2014-10-16 2910
14296 "반성문 써와"…청담동 아파트서 경비원 상대 '갑질' 논란 시애틀N 2015-08-17 2910
14295 트럼프 취임식 축하 가수 공개…백인 취향 '컨트리음악' 시애틀N 2017-01-14 2910
14294 檢,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진정건 내주 초 배당 시애틀N 2017-09-01 2910
14293 예술단·태권도시범단 평양 도착…윤상 "믿겨지지 않아" 시애틀N 2018-03-31 2910
14292 DJ 서거 9주기…정치권 'DJ정신 계승' 한 목소리 시애틀N 2018-08-18 2910
14291 최교일, 美스트립쇼 의혹 반박…"대니얼 조는 與지지자" 시애틀N 2019-02-01 2910
14290 트럼프, 이란사진 기밀누출 논란…애꿎은 前정보수장 탓 시애틀N 2019-09-01 2910
14289 "역대 최고", "경기 훔쳤다"…손흥민 원더골에 쏟아지는 칭찬 시애틀N 2019-12-08 2910
14288 조국 분노 "내 딸에 추잡한 '성적 허위사실' 쏟아낸 일베 가만 안두… 시애틀N 2020-09-15 2910
14287 '국민타자' 이승엽,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유 시애틀N 2015-03-10 2909
14286 크루즈 역전승리 가능?…트럼프 대항마 급부상 시애틀N 2016-03-06 2909
14285 4인치로 돌아간 '아이폰SE'…가격 250달러 낮춰 공개 시애틀N 2016-03-21 2909
14284 "부모님 뭐하시노" 직원자녀 감별해 '합격'…불법채용 백태 시애틀N 2017-12-08 2909
14283 신해철 사망…경찰 "강세훈 원장, 의료과실" 시애틀N 2015-03-03 2908
14282 北, 나선시에 김일성-김정일 동상 설치 시애틀N 2015-04-04 2908
14281 800명 숨진 난민선 선장· 항해사 생존…고의침몰 의혹 조사 시애틀N 2015-04-21 2908
14280 부산 찾은 퀀텀호... 탑승인원만 6000여명 시애틀N 2015-09-10 2908
14279 [카드뉴스]다섯 아이의 아버지는 왜 IS잡는 킬러가 됐나 시애틀N 2016-03-23 2908
14278 한미, 사드 배치 전격 개시…발사대 2기 오산 도착 시애틀N 2017-03-06 2908
14277 日오사카 지진 피해 속출…사상자 360여명 달해 시애틀N 2018-06-18 2908
14276 한진 "조양호 회장, 사무장 약국 운영한 적 없어" 시애틀N 2018-12-09 2908
14275 '트럼프와 엇박자' 볼턴 진짜 교체되나…후임은 비건? 시애틀N 2019-07-08 2908
14274 北, 美에 대화 손짓…'체제보장' 으로 돌았나 시애틀N 2019-09-10 2908
14273 네바다서 한숨 돌린 클린턴, 샌더스 돌풍 잠재울까 시애틀N 2016-02-21 2907
14272 유시민 전 장관, 보해양조 사외이사 맡는다 시애틀N 2017-03-05 2907
14271 '정운호 뇌물' 김수천 판사 징역 5년 확정…재상고 취하 시애틀N 2018-05-15 2907
14270 계속되는 '몽니'…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 전 비서실장 횡령혐의 … 시애틀N 2018-06-30 2907
14269 이재명을 어떡하나? 與 당내선 '제명하라' 주장도 '여전' 시애틀N 2018-11-25 2907
14268 軍, 유튜브에 '日 레이더' 반박 한글·영문본 공개(+동영상) 시애틀N 2019-01-04 2907
14267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1000명 넘어…121명 추가 확진 시애틀N 2021-01-03 2907
14266 北 리종무 체육상 "삼성 스마트폰, 선수들에게 지급했다" 시애틀N 2016-08-14 2906
14265 "가뜩이나 힘든데"…中 사드보복에 삼성·LG폰도 패닉 시애틀N 2017-03-07 2906
14264 삼성重 타워크레인 충돌 …흡연실 덮쳐 근로자 6명 사망 시애틀N 2017-05-01 2906
14263 포항 호미곶 해상서 어선 전복…6명 실종 시애틀N 2017-08-30 2906
14262 文대통령, 가을 방북…한해 두번 정상회담 '정례화 기초' 시애틀N 2018-04-27 2906
14261 혹 떼려다 붙인 삼성…불어난 애플 배상액 "판결지켜본후 항소" 시애틀N 2018-05-25 2906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