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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01:13
[뉴욕마감] 나흘째 랠리…S&P500 사상 최고치 눈 앞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08  

뉴욕증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7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2분기 기업 실적이 양호한 점도 뉴욕증시 내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6.73p(0.50%) 상승한 2만5628.91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8.05p(0.28%) 오른 2858.45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99p(0.31%) 상승한 7883.66을 기록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7개가 상승했다.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가 각각 0.72%, 0.48% 올랐다. 기술섹터도 0.33%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지난 1월26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바 있다.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기록할 경우 뉴욕증시의 하락 추세 반전을 수개월간 우려했던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된다.

기술섹터는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나스닥지수의 회복을 이끌어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월 매도세가 발생한 이후 뉴욕증시 내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BNY멜론투자관리의 리즈 영 수석 투자전략가는 "사상 최고기록을 상향돌파할지도 모른다"라며 "기업실적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별히 실적이 부진한 기업이 나타나지 않는 한, 상승세를 막을 수 있는 요인은 없다. 현 시장 모멘텀은 오래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자 은행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JP모건은 0.37% 올랐다.

증시 에너지섹터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였다. 이날 유가는 미국이 이란 제재를 재개하자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올랐다.

푸르덴셜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전략가는 "에너지섹터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수개월 동안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라면서도 "이란 제재에 따라 유가가 오르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47%, 0.69% 상승했다. 아마존도 0.80% 올라 S&P500지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2분기 어닝시즌 결과가 강세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에는 무역마찰에 따른 충격을 흡수할 완충장치가 마련된 모양새다.

어닝시즌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톰슨로이터 I/B/E/S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소속 기업 중 79%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지금의 수준이 유지될 경우 1994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공포지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장중 10.52까지 내려 지난 2월 초 매도세가 발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10.99% 뛰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의 비공개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후 최종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브로드릿지 파이낸셜은 11.20% 급등했고, 모자이크도 5.32% 올랐다. 두 업체 모두 양호한 분기 실적을 내놨다.

장마감 뒤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트디즈니는 0.53% 상승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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