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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2:13
오바마 전 대통령, 하버드 총장으로?…후보 물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04  

美 보스턴글로브 "큰 호소력 지닐 것"
재닛 옐런 연준 의장도 거론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지성의 수장' 하버드 대학의 신임 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는 15일(현지시간) 신임 하버드 총장직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인물 중 1명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을 거론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직 총장인 드류 길핀 파우스트는 이날 2018년 6월 물러나겠다고 표명했다. 역사학자 출신인 파우스트 총장은 지난 2007년 하버드 대학 최초의 여성 총장으로 취임한 뒤 약 10년간 자리를 지켜 왔다. 

신문은 하버드 대학이 차기 신임 총장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며 하버드대 법률 학술지 '하버드 로 리뷰'의 사상 첫 흑인 편집장 출신인 것을 감안해서다. 

신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에도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민주주의적 가치를 전파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자유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는 아니지만,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한곳으로 향한다면 큰 호소력을 지닐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임기가 만료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후보에 포함됐다. 옐런 의장은 1970년대 하버드 대학의 조교수를 지냈다. 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옐런 의장의 현직을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다고도 전했다. 

이 밖에도 하버드 대학 내에서는 약학 및 경제학과의 학장이자 교수인 앨런 M. 가버 , 2010년부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장을 맡아 온 니틴 노리아를 후보로 꼽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외부 교육계에서는 라이스 대학의 첫 유대인 총장 출신인 데이비드 W. 레브론, 셜리 앤 잭슨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 총장,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 주립대학 총장 등을 언급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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