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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5 00:29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에 '남자 對 남자의 문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6  

'워터게이트 특종' 우드워드 백악관 비화 폭로
주한미군 회의론·한미FTA파기 등 내용 담겨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보도를 했던 미국의 저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내부 상황을 폭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Fear:Trump in the White House) 사본을 입수했다면서 신간에 담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관련 언행 등을 소개했다.

WP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이번 신간에서 작년 가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이라고 악평했을 당시 "대통령 주변에서 김 위원장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모두 리더 대(對) 리더, 남자 대 남자, 나와 김(정은)의 일'이라며 일축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 효과를 노리고 '로켓맨' 등을 언급했던 게 아니라,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대결 욕심 때문에 도발했던 것이란 주장이다.

우드워드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올 1월19일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에선 주한미군에 대해 '왜 이렇게 많은 비용을 쓰냐'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질문에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고, 이후 측근들에게 놀란 얼굴로 '트럼프 대통령이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의 이해력을 가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게 우드워드의 주장이다.

이외에도 우드워드의 이번 책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파기에 관한 서한을 작성했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책상 위에서 해당 서한을 발견하곤 자신이 이를 훔쳐내 없애버렸다는 내용이다.

콘 전 위원장은 이후 동료들에게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편지를 버렸다'고 털어놨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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