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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0 18:27
북한 통일전선부 "대남 삐라 살포 계획 바꿀 의사 전혀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4  

대변인 담화 발표…통일부 '유감' 표명에 "뻔뻔함" 비난


북한은 21일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남 전단(삐라) 살포 계획을 변경할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다.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통일전선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북측의 대남 삐라 살포 계획에 대해 통일부가 전날(20일) 내놓은 입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한 전단 살포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대변인은 "여직껏 자기들이 해온 짓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도 당돌스레 유감이요, 위반이요 하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가"라며 "그 뻔뻔함에 대해 말한다면 세상 그 어디 짝질 데 없고 보기 드문 특급 철면피한들이 아니라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대변인은 이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면서 "삐라 살포가 북남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는 것을 몰라서도 아닐뿐더러 이미 다 깨여져 나간 북남관계를 놓고 우리의 계획을 고려하거나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반이요 뭐요 하는 때늦은 원칙성을 들고나오기 전에 북남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켰던가를 돌이켜보아야 할 것"이라며 남북 관계 파탄의 책임이 남측에 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대변인은 또 "이제는 휴지장이 되어버린 합의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논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기회에 남조선 당국자들이 늘쌍 입에 달고 사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똑같이 한번 제대로 당해보아야 우리가 느끼는 혐오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 더러운 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대남 전단을 대량 제작해 살포하겠다며 인쇄 중인 전단을 공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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