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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15:58
한국사람 쌀밥 하루 두 공기도 안 먹는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7  

한국인 쌀밥보다 잡곡밥ㆍ빵 선호
30년전 대비 절반으로 '' 떨어져
 

한국 사람들이 하루에 쌀밥을 두 공기도 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72.4g으로 전년보다 3.3% 줄었다. 보통 한 공기에 들어가는 쌀이 100120g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쌀밥으론 2공기도 먹지 않는 셈이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연간 쌀 소비량은 1985(128.1)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여 3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그러나 보리쌀ㆍ밀가루ㆍ잡곡류ㆍ콩류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1인당 연간 기준 8.8㎏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쌀과 기타 양곡을 합한 1인당 연간 전체 양곡 소비량은 1년 전보다 2.8% 감소한 71.7㎏으로 집계됐다.

쌀 소비량은 줄고 기타 양곡 소비량은 늘면서 전체 양곡 소비량 가운데 기타 양곡이 차지하는 비중은 12.3%로 2011년(9.4%)부터 5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보다 현미, 보리쌀 등 잡곡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서구식 식생활 문화도 쌀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농가와 비농가의 양곡 소비량은 2배 가까이 차이 났다.

농가의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18.5㎏, 비농가의 소비량은 2.4% 줄어든 68.3㎏이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의 경우 농가는 102.1㎏, 비농가는 60.0㎏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3.1% 감소했다.

기타 양곡 소비량에선 농가가 16.4㎏, 비농가가 8.3㎏으로 역시 두 배 가까이 차이 났지만 농가는 전년 대비 1.8% 감소하고 비농가는 2.5% 증가해 격차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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