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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23:09
'임용절벽' 우려…교대 입시경쟁률 일제히 하락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4  

신규임용 축소 여파…서울교대 등 수시경쟁률↓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반토막



서울교대 등 전국 5개 교육대학교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4년제 일반대학 중 초등학교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도 전형별 경쟁률이 전년도 대비 반토막났다. 최근 파장을 일으킨 '임용대란'이 입시현장까지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입시기관 유웨이중앙교육에 따르면, 14일 기준 전국 교대 10곳 중 5곳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해당 대학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등이다.

경쟁률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진주교대다. 지난해 11.96대 1에서 올해 8.55대 1로 낮아졌다. 

이어 부산교대(12.76대 1→9.72대1) 전주교대(7.74대 1→5.5대 1) 서울교대(7.87대 1→6.16대 1) 춘천교대(11.43대 1→11대 1) 순으로 낙폭이 컸다.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대폭 낮아졌다. 전형별로 보면, 논술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155.14대 1에서 79.5대 1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도 27.71대 1에서 13.92대 1로 낮아졌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은 "최근 몇년 간 대졸자 취업난에 따른 교사 선호현상으로 인해 교육대학교 경쟁률이 매년 올랐지만, 올해 초등학교 교사 임용이 대폭 축소되자 이를 우려한 수험생들이 예년보다 지원을 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올해 정시모집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18학년도 전국 교대 5곳 수시모집 경쟁률(유웨이중앙교육 제공)©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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