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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8 08:01
"트럼프 '평창올림픽에 가족 보내겠다' 약속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0  

靑관계자 전언…이방카 트럼프 참석여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일정상) 내가 오기 힘드니 가족이라도 평창올림픽에 보내겠다"고 약속했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국빈 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으로부터 평창올림픽 참석을 요청받고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 

그간 미국이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30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당시 "평창올림픽에 미국의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결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이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미국의 이런 결정이 조기에 공표된다면 IOC와 세계 각국에 안전한 올림픽에 대한 확신을 주고, 북한에도 확고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고위급 대표단의 파견 결정을 문 대통령께서 직접 IOC에 전하는 것도 좋다"고 화답한 바 있다.  

미국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놓고 혼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이 알려지면서 참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의 평창 올림픽 참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정상통화에서도 분명히 평창 올림픽 참여를 약속했다"며 "헤일리 대사의 경우에도 '나는 잘 모르지만'을 전제로 해서 발언을 한 것인데, 이 부분을 딱 잘라버리니 생긴 혼선"이라고 말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할 경우, 누가 올지도 주목된다. 지난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동행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만 오고 이방카는 방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방카의 방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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