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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12:23
더민주 전남도당, 탈당계 대필의혹 제기…고발방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9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신경전이 깊어가는 가운데 더민주 전남도당이 최근 의원들의 탈당과 관련, 집단 탈당계 대필 의혹을 제기했다.


더민주 전남도당은 21일 "최근 탈당한 일부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당원들이 제출한 탈당계 상당수가 대필된 사실을 확인했다. 탈당계 작성 및 동의 여부에 대해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당원들에게 탈당을 강요한 사례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지난 7일 탈당계를 접수한 정모씨(29·여·여수)의 경우 탈당에 동의하지도 않았으며 탈당계에 서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당은 본인 동의 없이 탈당계를 대필한 자에 대해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정당법 42조(강제입당 등의 금지)에 따르면 본인 동의 없이 입·탈당을 강요해서는 안 되고,  2개 이상의 정당에 가입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국민의당 합류를 위해 탈당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인 장흥·영암·강진 의원들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6212명이 집단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으나 21일 오후 3시 현재까지 탈당계를 접수한 인원은 532명이다. 

여수와 장흥·강진·영암 등에서 제출된 탈당계의 상당수는 육안으로도 식별가능한 동일 필체로 서명된 사실 또한 확인됐다. 

주태문 전남도당 사무처장은 "최근 신당이 추진되면서 당원 의사에 반해 탈당을 강요하거나 대필하는 등 구시대적인 세몰이 형태의 입·탈당이 재연되고 있다"며 "불법 사례들을 모아 사직당국에 수사의뢰해 강력한 처벌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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