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5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6-16 12:13
오바마 전 대통령, 하버드 총장으로?…후보 물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6  

美 보스턴글로브 "큰 호소력 지닐 것"
재닛 옐런 연준 의장도 거론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지성의 수장' 하버드 대학의 신임 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는 15일(현지시간) 신임 하버드 총장직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인물 중 1명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을 거론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직 총장인 드류 길핀 파우스트는 이날 2018년 6월 물러나겠다고 표명했다. 역사학자 출신인 파우스트 총장은 지난 2007년 하버드 대학 최초의 여성 총장으로 취임한 뒤 약 10년간 자리를 지켜 왔다. 

신문은 하버드 대학이 차기 신임 총장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며 하버드대 법률 학술지 '하버드 로 리뷰'의 사상 첫 흑인 편집장 출신인 것을 감안해서다. 

신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에도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민주주의적 가치를 전파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자유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는 아니지만,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한곳으로 향한다면 큰 호소력을 지닐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임기가 만료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후보에 포함됐다. 옐런 의장은 1970년대 하버드 대학의 조교수를 지냈다. 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옐런 의장의 현직을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다고도 전했다. 

이 밖에도 하버드 대학 내에서는 약학 및 경제학과의 학장이자 교수인 앨런 M. 가버 , 2010년부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장을 맡아 온 니틴 노리아를 후보로 꼽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외부 교육계에서는 라이스 대학의 첫 유대인 총장 출신인 데이비드 W. 레브론, 셜리 앤 잭슨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 총장,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 주립대학 총장 등을 언급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10 60~80대 노인 요리남 '열풍'…"남사스럽지만 아내 위해서" 시애틀N 2015-12-05 2876
14009 승객 248명 탄 아시아나 항공기 김포공항 착륙중 ‘낙뢰’ 시애틀N 2018-05-03 2876
14008 '윤일병사건' 주범 징역45년…유족 "이나라에 살기싫다" 오열 시애틀N 2014-10-30 2875
14007 5·18 美극비문서 최초공개한 팀 샤록 "자료는 더 있다" 시애틀N 2015-05-20 2875
14006 고은 시인 연구하는 고은학회 생긴다 시애틀N 2015-09-10 2875
14005 검찰, '성폭행 혐의' 미스코리아 남편 구속기소 시애틀N 2015-11-06 2875
14004 "포털 정치뉴스 비판성향, 주요 언론 절반 수준" 시애틀N 2015-11-27 2875
14003 [르포]'장난끼 가득한 판다가 코앞에', 에버랜드 판다월드 가보니 시애틀N 2016-04-06 2875
14002 남경필, 친박 원내대표 선출에 "이것이 새누리당 민낯" 시애틀N 2016-12-16 2875
14001 최순실, 의혹 전면부인…정호성·안종범은 일부 인정 시애틀N 2016-12-26 2875
14000 OECD "올해 韓경제 3.2% 성장"…IMF 이어 상향 러시 시애틀N 2017-11-28 2875
13999 [남북정상회담 100일] 정상 서명한 판문점선언, 어디까지 왔나 시애틀N 2018-08-04 2875
13998 伊교량붕괴 사망자 42명으로 늘어나…수십명 아직 '실종' 시애틀N 2018-08-15 2875
13997 승리단톡방 "'경찰총장'은 총경" 진술확보…경찰서 서장급 시애틀N 2019-03-15 2875
13996 노벨 평화상 인도-파키스탄 청소년 인권운동가 공동수상 시애틀N 2014-10-10 2874
13995 나이지리아 사원 자살폭탄 테러로 120명 사망, 270명 부상 시애틀N 2014-11-28 2874
13994 "인터넷주소 접속하세요"…택배 스미싱 '기승' 시애틀N 2015-08-15 2874
13993 김진태 "보수 결집해 9회말 역전승 이루겠다"…대선 출마 선언 시애틀N 2017-03-14 2874
13992 박근혜 자택 67억에 산 홍성열 "朴 사돈의 팔촌과도 인연 없다" 시애틀N 2017-04-21 2874
13991 '아이폰8' 시큰둥했는데 160만원대 '아이폰X' 통할까 시애틀N 2017-11-01 2874
13990 박수현 "오씨·전처 수백억 부정청탁…불륜의혹 허위" 시애틀N 2018-03-11 2874
13989 美 인플레 가속도 '외화내빈'…소득 정체, 소비도 주춤 시애틀N 2018-04-30 2874
13988 문자 새해인사 이제 스트레스로…"'복붙' 손가락 중노동" 시애틀N 2018-12-30 2874
13987 트럼프-김정은, 업무오찬·공동서명 없이 숙소 복귀 시애틀N 2019-02-28 2874
13986 전 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 영결·다비식 시애틀N 2014-12-27 2873
13985 알바노조 "맥도날드, 스케줄 줄여 퇴사 종용"…사측 "사실과 달라" 시애틀N 2015-03-19 2873
13984 CNN "미군, 北 최신 탄도미사일 'ICBM' 규정" 시애틀N 2017-12-01 2873
13983 '70년대생'들이 뜬다…민주당에 불고 있는 '세대교체' 바람 시애틀N 2018-11-17 2873
13982 단국대, 조국 딸 논문 조사 범위·방향 확정…다음달 본조사 착수 시애틀N 2019-08-22 2873
13981 한반도 관통 '미탁'에 사망·실종 14명…·매몰 2명 '큰 피해' 시애틀N 2019-10-03 2873
13980 WHO "한국 코로나19, 중국 외 최다…지역사회 감염 주시" 시애틀N 2020-02-22 2873
13979 하와이서 아베 '피해자 코스프레'…방문 진정성 의문 시애틀N 2016-12-27 2872
13978 文대통령 "이념의 정치 청산하고 보훈처 위상 강화하겠다" 시애틀N 2017-06-06 2872
13977 프라다도 인종차별 '구설'…'흑인비하 논란' 제품 회수 시애틀N 2018-12-16 2872
13976 [카드뉴스] 황교안 인사청문회 관전포인트 6가지 시애틀N 2015-05-27 2871
13975 한번 충전으로 15일 가는 '괴물 스마트폰'…中오키텔 출시 시애틀N 2015-12-15 2871
13974 文대통령, 靑 안보실 1·2차장 인선…'외교안보 확장' 방점 시애틀N 2017-05-24 2871
13973 '강경화 강행'에 野 '초강경 대응' 예고…정국 급랭 시애틀N 2017-06-18 2871
13972 北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적 선택안은 없다" 시애틀N 2017-10-01 2871
13971 중국인 관광객이 놓고 간 화장품 훔친 면세점 직원들 시애틀N 2017-10-02 2871
13970 '단 10초만에' 이더리움 15만불 가로챈 해커들 시애틀N 2018-04-26 2871
13969 특검, 김경수 조사 앞두고 막바지 총력…드루킹 소환 시애틀N 2018-08-04 2871
13968 美 "앞으로 비자 신청할 땐 SNS 계정도 내야" 시애틀N 2019-06-02 2871
13967 "입도 뻥긋 마라"…조국 수사 '깜깜이' 되나 시애틀N 2019-08-30 2871
13966 정경심 "연구실 PC서 총장 직인파일 발견? 정확한 경위 모른다" 시애틀N 2019-09-08 2871
13965 李총리 "한일 정상회담, 얼음장 밑에서도 강물은 흘러" 시애틀N 2019-10-24 2871
13964 현상금 1억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공개수배 시애틀N 2019-12-05 2871
13963 [미대선 D-7]③'붉은 신기루'에 승리 선언?…우려되는 개표 혼란 시애틀N 2020-10-27 2871
13962 '영주권 논란' 고승덕 "조희연, 찔러보기식 의혹 제기" 시애틀N 2015-04-21 2870
13961 벌집의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통풍 치료 길 열었다 시애틀N 2016-12-25 28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